가평군 내나라 여행 박람회서 지역 홍보 톡톡

가평군이 지난 12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 지역 브랜드 및 관광자원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54㎡ 규모의 관광홍보관과 4개 특산품 전시판매부스를 운영,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특신물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부스 역시 박람회 슬로건인 내나라 예술풍경에 맞춰 가평의 8경과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아침고요수목원 등 체험생태레저축제 등에 중점을 두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청정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군은 이번 행사에서 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우리나라속의 작은 프랑스인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초청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특산물 전시판매부스에서는 가평 최고의 명품인 가평 잣과 전통 주는 물론, 잣을 원료로 한 잣 국수 시식행사를 가져 가평의 맛과 멋을 동시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광홍보물과 함께 사진, 동영상 등을 이용한 실체적인 홍보가 이뤄졌다며 가평알리기 퀴즈 이벤트 등 공격적인 홍보활동과 농특산물 판매를 병행해 수도권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한국 무용계의 레이디 가가’ 안은미, 가평高에서 재능나눔

세계 무용계에서 한국의 레이디 가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무용가 안은미씨가 스무 살 청춘들을 위해 지난 13일 가평고등학교에서 렉쳐 콘서트 스무 살의 사.춘.기(사랑,청춘,기회)의 명예교사로 활동했다.14일 가평고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몸의 부분 부분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의 몸 언어를 재탄생하고 창작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한편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이 아닌 몸의 언어를 통해 표현하고 해소 할 수 있는 자기표현의 방법을 확장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명예교사로 나선 안은미씨는 공연마다 파격을 선보이며 한국 현대 무용계에 이단아로, 때로는 관습을 깨부수는 창조자로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예술인으로 지난해 에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안은미무용단과 함께 공연한 작품인 프린세스 바리_이승편이 한국 무용 최초로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한국의 레이디 가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저명 예술가 100명과 함께 추진하고 문화예술 명예교사는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대표성을 가진 문화예술인으로, 재능 나눔 및 사회 공헌에 관심이 큰 인사들을 중심으로 대중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위촉했다. 현재 2011년 5월 위촉된 100명의 명예교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청소년과 시민을 찾아가고 있다. 주관을 맡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는 20대 사회초년생들이 문화예술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진짜 가치를 발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가평, 내나라여행 박람회 참가 우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선보여

가평군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리고 있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54㎡규모의 관광홍보관과 4개 특산품 전시판매부스에서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특신물을 선보이는 등 관광 가평의 브랜드를 향상 시키고 있다. 군은 이번 홍보관의 대회 슬로건인 내나라 예술풍경에 맞춰 가평8경과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아침고요수목원등 체험생태레저축제등에 중점을 두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청정한 디자인으로 관람객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우리나라속의 작은 프랑스인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등을 이용할 수 있는 초청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했다.또 특산물전시판매부스에서는 전국최고의 명품인 가평 잣, 전통 주, 잣을 원료로 한 잣 국수를 전시하고 시식과 함께 판매도 병행해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이용한 실체적인 홍보와 관광홍보물 배부, 가평알리기 퀴즈 이벤트 등 공격적인 홍보활동과 농특산물 판매를 병행해 녹색나라 초록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가평군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선보여

가평군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리고 있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54㎡규모의 관광홍보관과 4개 특산품 전시판매부스에서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특신물을 선보이는 등 관광 가평의 브랜드를 향상 시키고 있다.군은 이번 홍보관의 대회 슬로건인 내나라 예술풍경에 맞춰 가평8경과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아침고요수목원등 체험생태레저축제등에 중점을 두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청정한 디자인으로 관람객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우리나라속의 작은 프랑스인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등을 이용할 수 있는 초청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참여를 확산하는 한편 특산물전시판매부스에서는 전국최고의 명품인 가평 잣, 전통 주, 잣을 원료로 한 잣 국수를 전시하고 시식과 함께 판매도 병행하여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사진과 동영상 이용한 실체적인 홍보와 관광홍보물 배부, 가평알리기 퀴즈 이벤트 등 공격적인 홍보활동과 농특산물 판매를 병행해 녹색나라 초록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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