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동해안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아침부터 오전사이에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이번 비는 내일(17일) 새벽에는 대부분지방에서 그치겠습니다.
발해만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 자리에 들겠고 밤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낮 최고기온은 영상 16도.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늦은 밤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
이번 주말 본격적인 꽃샘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추위는 화요일을 기점으로 누그러질 전망이다.11일 수원기상대 등에 따르면 한반도 북서쪽으로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동두천 영하 5.2도, 이천 영하 3.5도, 수원 영하 3.3도, 양평 영하 2.9도 등을 기록했다.13일까지는 평년보다 1~7도가량 낮은 온도를 보이다 14일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중국 중부지방에 중심을 둔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점차 구름 많아 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7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뚝 떨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