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4도로 이맘때의 봄날씨를 회복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8도가 되겠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6도,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30도가 되겠습니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은 아침에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된 후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지방은 점차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상남북도 내륙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7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 전라북도와 경북북부 내륙지방은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때 이른 여름 날씨에 문산과 동두천이 4월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30일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문산의 기온은 31.6도까지 치솟으며 지난 2005년 4월 30일 기록한 29.3도를 훌쩍 뛰어넘는 4월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또 동두천 역시 31도를 기록하며 4월 역대 최고기온(2005년 4월30일29.3도)을 갈아치웠다. 수원은 29.1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4월 역대 최고기온 2위를 기록했으며, 양평 28.7도, 이천 27.3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수원기상대 관계자는 현재 중북부지방은 고기압이 자리한데다, 일사량이 많고 고온 건조한 동풍이 불고 있어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전남남해안, 밤에는 그 밖의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