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해 지자체가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한도 및 할인율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행정안전부은 지역사랑상품권을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172개 지자체가 발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통상 월 개인 구매한도 70만원 내, 할인율 5% 내외로 판매되지만 90개 지자체가 설 명절을 맞아 1~2월 동안 구매한도와 할인율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흥시 등 87개 지자체가 구매한도를 조정하거나 할인율을 10%까지 올렸으며, 일부 지자체도 각각 할인율을 상향 조정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자체의 판매대행점(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실명 확인 절차를 거쳐 누구나 구입 가능하며, 가맹점 스티커가 붙은 일반음식점, 이ㆍ미용실, 주유소, 서점 등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행안부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을 3조원으로 확대하고 발행액의 4%인 약 1천200억 원을 지자체에 지원한다. 행안부는 신속집행을 위해 국비지원액의 절반을 1월말까지 각 지자체에 교부할 예정이며, 나머지 국비 지원액은 지자체별 상반기 판매실적을 점검해 하반기에 조정ㆍ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해 수시 현장점검, 모바일 상품권 도입 확대 등을 통해 부정유통을 방지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지난해 2조 3천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 발행비용을 지원했다. 여기에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추가 발행ㆍ판매한 금액을 포함하면 총 판매 금액은 약 3조 2천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진영 장관은 설 명절 가족 선물과 제수용품 준비에 지역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해인기자
1월 셋째 주 일요일인 19일 이마트를 비롯한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돼,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이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이 정상 영업한다. 다만,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으니 각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장건 기자
'사이다뱅크 1월금리' 관련 초성퀴즈가 등장했다. 17일 캐시슬라이드에선 '파킹통장으로 활용하기 좋은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은 ㄱㅇㅈㅎㅇㅇ 연 2% 금리를 제공합니다'라는 초성퀴즈를 출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사이다뱅크 1월금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금액제한없이'이다.
'탈모샴푸권혁수의메디올' 관련 초성퀴즈가 등장했다. 16일 캐시슬라이드에선 '두피도 나이가 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 필요한건? ㄷㅍㅇㅌㅇㅇㅈㅅㅍ'라는 초성퀴즈를 출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탈모샴푸권혁수의메디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두피안티에이징샴푸'이다.
'시원스쿨 79만원할인' 관련 카카오페이지 퀴즈가 공개됐다. 카카오페이지 앱에선 16일 '올인원패키지 구매 시 ㄱㅈㅇ ㅇㅇ ㅌㅊㄱ 0원 오늘마감!'라는 퀴즈가 출제됐다. 힌트는 '시원스쿨 79만원할인'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기적의 영어 탈출기'이다.
술이 싹 숙취없는 스페설맞이, ㅅㅊㅌㄱ 초성퀴즈 정답은? '술이 싹 숙취없는 스페설맞이' 관련 초성퀴즈가 등장했다. 16일 캐시슬라이드에선 '술이 싹 스페설맞이 ㅅㅊㅌㄱ 무.조.건 70%'라는 초성퀴즈를 출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술이 싹 숙취없는 스페설맞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선착특가'이다.
삼성전자가 15일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2020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무풍큐브를 공개했다. 우선 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삼성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에는 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지케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빅스비를 적용한 음성인식 기능을 스탠드형뿐만 아니라 벽걸이형에도 확대 적용해 방안이나 거실 어디에서든 음성 명령만으로 제품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2020년형 무풍큐브는 필터시스템을 강화해 기존의 필터 세이버와 같이 전기적 성질을 활용한 별도의 장치 없이 필터만으로도 99.999% 수준의 집진 효율을 구현하며, 필터 수명 역시 최대 2배로 증가시킨다. 스마트싱스와 AI기술을 통한 맞춤 청정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리성도 대폭 강화했다. 무풍큐브에는 ▲실내 공기질에 따라 사용자에게 제품 작동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청정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집에 도착하기 전 미리 청정기능을 수행하는 웰컴케어 ▲실내 공기질이나 조도를 파악해 풍량과 모드를 스스로 알아서 맞추는 스마트 모드가 새롭게 적용돼 번거로운 조작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2020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냉방면적(56.9~81.8 ㎡)과 벽걸이형 제품 구성 개수에 따라 출고가 기준(설치비 포함) 345만 원에서 720만 원이다.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냉방면적(24.4~52.8㎡)에 따라 출고가 기준(설치비 포함) 98만 원에서 201만 원이다. 이들 에어컨 제품은 17일에 출시된다. 이날 출시된 2020년형 무풍큐브는 47㎡~114㎡의 청정 면적에 따라 출고가 기준 70만 원에서 210만 원이다. 김태희기자
'시원스쿨 어린이영어 1+1' 관련 초성퀴즈가 등장했다. 15일 캐시슬라이드에선 '우리 아이 영어 거품을 뺀 ㅅㅅ ㅊㅎ ㅅㄱㄹ로 똑똑하게 공부!'라는 초성퀴즈를 출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시원스쿨 어린이영어 1+1'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세상 착한 수강료'이다.
'기탄수학' 관련 오퀴즈가 공개됐다. OK캐쉬백 오퀴즈에서는 15일 오전 11시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한글과 OO가 함께 쓰여진 '기탄수학 한영 병기판'이 출시되어, 글로벌 수학 학습지로 도약하고 있다'라는 퀴즈를 출제했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기탄수학'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영어'이다.
2020년 1월을 맞아 가족 혹은 연인이나 친구들과 피자헛과 도미노피자를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정리했다. 먼저 피자헛은 이탈리안 살시챠 피자를 출시하면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피자헛은 방문 포장 시 40%, 배달 또는 레스토랑 이용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살시챠 피자를 판매 중이다. SKT 이용자라면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방문포장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현대 카드 이용자라면 M포인트로 50% 할인된다. 또한 ▲고르곤졸라 치즈볼 ▲크림치킨 파스타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 ▲팝콘치킨 ▲톡톡 콘샐러드 ▲아삭 코울슬로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단, 콘샐러드와 코운슬로를 제외한 사이드 메뉴는 모든 피자 1판, 더블박스 1개 주문 시 2개 주문이 가능하며, 사이드 콤보박스 할인의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쿠폰창에 오늘의 피자를 입력하면 방문포장 시 한 판에 17,950원에 즐길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가지 요일에 따라 ▲클래식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리치골드 갈릭버터 쉬림프 ▲리치골드 수퍼슈프림 ▲치즈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리치골드 직화불고기가 할인된다. 도미노피자에서는 한국 도미노피자 3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프리미엄 피자(L사이즈) 포장 시 클래식피자(M사이즈) 3종 중 1판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클래식 피자는 ▲슈퍼디럭스 ▲포테이토 ▲슈퍼슈프림이다. 또 2월 6일까지 포테이토 피자슈퍼디럭스 피자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시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신규회원을 대상으로는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신규가입 후 '쿠폰받기' 버튼 클릭 시 'My쿠폰함'으로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선착순 3천명으로 제한되며, 방문포장 주문 시 피자에 한해 50% 할인된다. 단, 익일예약 및 제휴 및 여타 할인 중복은 불가능하다. 오는 22일까지 'AI 도미챗 10,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발급 받은 뒤 메인 페이지에서 '도미챗'을 선택한다. 이어 프리미엄(L사이즈) 피자를 장바구니에 담고 주문작성 페이지 할인항목에서 도미챗 금액 할인쿠폰 확인 후 결제하면 된다. KT 멤버십 VVIP회원이라면 4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KT 멤버십 포인트 1만점 차감 할인되며, 제휴 및 쿠폰 등의 할인과 중복 할인이 불가능하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