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주개발 서구 청라동에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개관 분양나서

㈜우주개발은 8일 인천 서구 청라동 4-20 일대에 조성하는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총 1천63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한다. 오피스텔은 1~2룸 구조 및 복층설계(일부 호실)를 적용하며 전용면적은 20~63㎡다. 단지와 도보 10분 거리에는 앞으로 서울 지하철 79호선 연결을 앞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스타필드 청라와 지난 2014년 1단계 사업을 시작한 하나금융타운,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사업지 등이 있다. 차량 10분대 거리에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밀집해 있고 청라호수공원, CGV 등도 가깝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으로 꼽힌다. 청라국제도시 내 입주를 끝낸 한국GM R&D 센터와 로봇랜드 등 기업체 종사자 다수가 잠재수요다. 탁 트인 트리플 조망권은 가치를 더한다. 지상 최고 34층 높이의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서해 오션뷰와 448m 높이의 초고층 빌딩 청라 시티타워,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의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대우건설이 올해 브랜드를 리뉴얼 한 이후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로, 스마트하고 캐주얼한 도시감성이 적용돼 기존 푸르지오와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에 마련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5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오는 5월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1가 114-3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규모 8개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 등 총 1천207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59㎡ 178가구, 84㎡A 268가구, 84㎡B 311가구, 101㎡ 180가구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63㎡OA 180실, 67㎡OB 90실 등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ㆍ달성공원역 등 도보이용 가능교통 편리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의 중심 입지인 대구역 인근에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는 직선거리로 약 600m, 달성공원역과는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부선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도 차량으로 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이 노선들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광역 교통망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 중이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간 61.85㎞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며, 개통 시 광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태평로, 중앙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도심 내ㆍ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 편의ㆍ문화ㆍ의료ㆍ행정 등 풍부한 인프라 이용 편리초ㆍ중ㆍ고 도보통학 가능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1㎞ 내 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 등 대형마트 3개소가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동성로가 가까워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경북대병원 등의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북구청 등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명답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가깝고, 대구에서 유일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150m 거리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남측에는 수창공원, 달성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반경 1㎞ 내에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대구 주거중심지 침산생활권과 대구 최대 상권 동성로생활권 동시에 누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의 주거중심지로 꼽히는 침산생활권과 대구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중구 동성로생활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침산권 일대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어 대구의 주거중심지로 꼽힌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침산권(침산동, 고성동)에는 25일 기준 1만5천587가구의 아파트(임대 제외)가 공급돼 북구에서 아파트가 가장 많이 밀집돼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구역 인근 태평로 일대에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주거타운이 확장되고 있다. 현재(3월 기준) 태평로 일대에는 1만1천여가구의 신규 단지가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는 3천800여가구로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 비조정대상지역인 북구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정부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예치금 조건을 충족하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하이오티(Hi-oT), 에어샤워 시스템 등 힐스테이트의 첨단 시스템 적용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북구 최고층인 지상 48층으로 조성돼 조망이 우수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통풍이 용이하다. 전용 84㎡A는 침실 4개가 적용되며 다이닝강화형을 선택 시 침실을 팬트리 공간으로 활용가능하다. 오피스텔 전용 67㎡의 경우 욕실 2개를 적용했으며, 욕실 1개와 드레스룸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운동시설이 도입돼 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여가 및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이밖에 단지 내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되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이 가능하다. 세대 현관에는 미세먼지의 세대 유입을 저감하기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에어샤워 장비+빌트인 클리너)이 유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외부 활동 후 귀가할 때 먼지 등을 털어내고 집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공기청정기급 HEPA필터를 환기장비에 적용했으며,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음식물 탈수기 등의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유상옵션을 제공해 실내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어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 힐스테이트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올해 3월까지 1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9 우수디자인(GD) 6개 부문 수상 등 조경 디자인 우수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의 주거중심지인 침산생활권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교통부터 편의, 문화까지 모든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최근 대구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인근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에서도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다음달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서울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에 조합원 금용부담 없는 후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서울 신반포 21차 재건축에 조합원 금융부담이 없는 후분양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5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는 신반포 21차는 2개동, 108가구 규모의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275가구로 탈바꿈한다. 이 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자체보유자금으로 골조공사 완료 시까지 공사를 하고, 그 이후 일반분양해 공사비를 지급받음으로써 조합원은 입주 때까지 중도금이나 공사비 대출이자 부담이 없다. 후분양은 골조공사가 모두 완료하는 시점 이후에 분양하는 방식으로, 통상 조합이 분양 이전에 금융기관으로부터 공사비를 조달해 공사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조합측에서 이자를 부담하게 되고, 이 부담은 입주시에 조합원 부담으로 돌아간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과 관련해 공사비 대출없는 조건을 제안함으로써 조합의 이자부담이 발생하지 않을 뿐 아니라, 대출 절차에 소요되는 일정이 불필요함으로써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도 전혀 없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강남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는 신반포 21차 조합원들의 후분양에 대한 강한 니즈를 사전에 파악했다면서 이를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금력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조합원분들의 금융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순수 후분양 방식을 회사 최초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화한 디자인과 편리함을 통해 재산적 가치는 물론 삶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신반포 지역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9년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2조 7천452억원의 수주를 달성해 업계 2위를 기록했으며, 전국에 총 2만1천946세대를 공급했다. 또한 소비자가 뽑는 아파트 품질만족지수에서 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1위에 올라 한국표준협회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현대건설 중구 신흥동2가에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 계약 돌입

현대건설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2가 54-8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가 계약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지하 6층 ~ 지상 최고 42층 2개 타워 1천267세대 규모의 주거형 레지던스다. 단지는 수인선 숭의역과 신포역,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반경 1㎞ 내에는 이마트, 신흥동행정복지센터, 인하대병원, 신포국제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또 인천 내항과 더불어 현대제철 등의 기업 및 산단이 가까워 배후 주거지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 4개로 구성한 단지 내 호텔식 서비스(SUNRISE, VACANT, SUNSET, EXTRA HARBOR)를 제공할 예정이다. 4개 서비스에는 레스토랑, 골프 연습장, 커뮤니티 및 와인 북 라운지, 파티룸, 픽업서비스, 룸 클리닝 및 발렛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분양 관계자는 개별등기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보유와 매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고 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30 3곳에 위치해 있다.

GS건설, 고양 덕은지구에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동시 분양

GS건설이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 견본주택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고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 31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DMC리버파크자이(4BL)는 전용면적 84㎡ 570가구, 전용면적 99㎡ 132가구 등 총 702가구, DMC리버포레자이(A7BL)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318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DMC리버파크자이ㆍDMC리버포레자이는 서울 상암과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여건과 안심통학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도보권 내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한강다목적운동장과 노을공원 또한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덕은지구 내 도보권 입지에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신설예정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인근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한 향후 주거환경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 양평동을 잇는 왕복 6차선 월드컵대교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일간 매일 300명, 총 3천명 예약자에 한해서 공개할 예정인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방문 예약은 지난 20일 하루 만에 마감됐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당해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14일 DMC리버파크자이,15일에는 DMC리버포레자이가 각각 당첨자를 발표하며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1-1번지에 있다. 입주는 DMC리버파크자이 2022년11월, DMC리버포레자이 2022년10월이다. 고양

현대엔지니어링, 대전 도안신도시에 중소형 분양

대전 대표신도시로 불리는 도안신도시의 몸값이 커지고 있다. 실제 도안신도시는 쾌적한 주거여건과 더불어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지역 내외 수요자들의 관심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도안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이자,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 상품으로 공급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27㎡ 2실 ▲63㎡ 1실 ▲84㎡A 217실 ▲84㎡B 106실 ▲84㎡C 54실 ▲84㎡D 6실 ▲84㎡E 4실 ▲84㎡F 2실이다. 4베이 판상형 평면 중심의 아파트형 구조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도안신도시에서도 정중앙 입지에 조성돼 교통, 교육, 자연, 편의 등의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주거여건 갖춰 주목된다. 단지는 먼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국내 최초의 트램 도시가 될, 대전 트램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다. 실제 단지는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5년 예정)이 자리해 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흥도초, 유성중, 도안중, 유성고, 대전도안고, 대전체육고, 대전예술고 등이 있으며, 개교를 앞두고 있는 복용유치원(2022년 9월 예정), 복용초(2022년 9월 예정), 서남4중(2022년 3월 예정) 등도 가깝다. 또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이 인접하고, 카이스트, 목원대, 충남대 등의 명문대도 인근에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포스코건설, 인천 ‘더샵 송도센터니얼’ 5월 분양

포스코건설이 5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센터니얼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송도국제업무단지 F19-1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지하 2층~지상 최대 39층 4개 동으로 총 342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5A㎡ 37세대, 84A㎡ 126세대, 84B㎡ 75세대, 84C㎡ 36세대, 84D㎡ 10세대, 98A㎡ 48세대, 98B㎡ 10세대이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예송초등학교, 예송중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와 인천포스코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 센트럴파크, 코스트코와 롯데마트가 가까이 있고 롯데몰을 비롯한 종합 쇼핑몰도 들어설 계획이다. 도보권에는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이 있으며, GTX-B노선 송도역이 들어설 계획이라 교통여건도 좋다. 이와 함께 축구장 규모의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해 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도모했으며,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송도 센터니얼의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7-2에 위치해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온라인으로도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광주시 더샵 광주포레스트 5월 분양

포스코건설이 5월 광주시에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선보인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76-6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지상 최고 39층 7개동 아파트 907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84실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 679세대, 101㎡ 225세대, 121㎡ 1세대, 131㎡ 2세대이며, 오피스텔은 59㎡ 84실로 구성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시의 미래개발계획이 집중돼 있어 광주 북구의 신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부가 시범단지로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예정)와 부산, 대전에 이은 국내 3번째 법교육테마공원 솔로몬로파크(예정)그리고 내 집 앞 공원처럼 이용이 가능한 10만m2 규모의 민주인권기념파크(예정)도 조성될 계획이다 홈플러스(동광주점)와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각화초(예정), 각화중, 무등도서관이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하며, 광주병원?우암병원도 가깝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동광주?문흥?각화IC가 있어 뛰어난 정주 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은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아파트 품질만족지수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으며,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100년 브랜드로 지속할 수 있도록 올해 초에는 브랜드 리뉴얼에 나섰다. 지역 내에서 더샵 브랜드 선호도 역시 높다. 더샵은 2004년 입주한 봉선동 더샵으로 광주 내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았고, 이를 증명하듯이 지난해 9월 분양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최고 616.25대 1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더샵 브랜드 리뉴얼 후 광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단지라며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의 신주거단지로 탈바꿈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 속에서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화상담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접촉식 온라인 소통창구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더샵 광주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44-13(화정역 3번쌍촌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있다.

GS건설, 수원 ‘영통자이’ 1순위 청약 접수 22일 개시

GS건설은 수원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2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653가구이며, 전용면적 59~75㎡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이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당해), 23일(기타), 24일 일반 2순위 순서로 이뤄진다. 청약 접수는 한국감정원 청약 홈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5월4일, 정당계약은 5월15일~20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영통자이는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영통자이는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망포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와도 가까워 생활 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빅마켓(신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망포역 주변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GS건설은 이 일대에 자이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통자이가 입주하면 동수원자이1차(1천829가구), 동수원자이2차(816가구), 동수원자이3차(924가구)와 함께 총 4천222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아파트 설계도 우수하다. 전 세대가 채광과 일조를 고려한 4BAY구조로 설계되며, 우수한 조망권 확보를 위해 동간 배치에 신경을 썼다. 분양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뛰어난 교육 환경과 수원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영통자이 분양가는 3.3㎡당 1천800만원이다.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양주회천 대방 1차 아파트 10일 분양 개시

회천신도시 첫 번째 분양단지인 양주회천 노블랜드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가 오는 10일 오픈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주회천 노블랜드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 지상 22~37층, 7개동으로 전용 75㎡ 356세대, 84㎡ 504세대 등 총 860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실속형 대단지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블랜드 센트럴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1호선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단지 출입구에서 300m거리의 덕계역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GTX-C노선 덕정역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블 프리미엄 단지다. GTX-C노선은 2021년 착공해 2024년 개통예정이며, 도로교통망으로는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파주~양주~포천 구간을 잇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양주~철원까지 잇는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2020년 완공예정으로 양주신도시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보거리에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선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유치원부터 초ㆍ중ㆍ고등학교까지 통학이 가능한 풀 에듀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예정된 중심상업지구와 행정복지센터, 덕계천 수변공원 등을 편리하게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하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대형 할인마트가 위치하는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방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이 단지에도 적용된다. 기존의 답답한 거실의 기둥을 제거한 최대 6.1m의 광폭거실 특화설계로 탁 트인 쾌적하고 넓은 거실에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양주신도시 최초로 커뮤니티 내 볼링장이 설치되는 고품격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또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주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생활 인프라를 지니고 있어 투자는 물론 실거주에도 좋은 단지이다. 또한 최초 분양단지의 저렴한 분양가와 초인접 역세권으로 인근 양주 옥정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 예정인 양주옥정 제일풍경채, 옥정 이편한세상, 옥정 세영리첼, 옥정 중흥S클래스 등과 비교해 큰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는 2022년 12월 입주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에 대비해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은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 센트럴시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