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2가 54-8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가 계약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지하 6층 ~ 지상 최고 42층 2개 타워 1천267세대 규모의 주거형 레지던스다.
단지는 수인선 숭의역과 신포역,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반경 1㎞ 내에는 이마트, 신흥동행정복지센터, 인하대병원, 신포국제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또 인천 내항과 더불어 현대제철 등의 기업 및 산단이 가까워 배후 주거지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 4개로 구성한 단지 내 호텔식 서비스(SUNRISE, VACANT, SUNSET, EXTRA HARBOR)를 제공할 예정이다.
4개 서비스에는 레스토랑, 골프 연습장, 커뮤니티 및 와인 북 라운지, 파티룸, 픽업서비스, 룸 클리닝 및 발렛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분양 관계자는 “개별등기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보유와 매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고 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30 3곳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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