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One Step From Eden이 26일 닌텐도 스위치에서 먼저 선을 보였다. PC(스팀) 버전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One Step From Eden은 캡콤의 록맨 에그제 시리즈와 슬레이 더 스파이어에 영감을 얻어 만든 게임으로 액션을 가미한 카드 게임이다.
전쟁으로 붕괴한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에덴을 목표로 사투를 펼친다. One Step From Eden은 마법사와 기사, 처형인 등 개성적인 9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 200가지 이상의 주문과 100가지 이상의 아티팩트를 조합해 자신만의 덱을 만들 수 있다. One Step From Eden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강력한 덱을 조합해 점점 강해지는 적과 전투를 벌인다.
로컬 협력과 대전 모드를 지원하며, 대응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번체)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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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기자
2020-03-2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