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초신성이 국내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에 객원선수로 합류해 일본 연예인 야구단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초신성은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개최되는 한일 양국간 연예인 야구경기에 멤버 전원이 선수로 참가한다. 초신성은 멤버 광수가 조마조마 팀에 소속돼 있어 이날 멤버 전원이 조마조마 팀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 나선다. 이번 친선경기는 조마조마 감독인 심현섭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심현섭과 박상원, 정보석, 이종원, 김영호, 강성범 등이 원정길에 오른다. 일본 팀에는 개그맨과 배우, 전직 야구선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 수천명의 팬이 몰려들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친선경기에는 현지 걸그룹 AKB 48과 한국의 LPG가 축하공연을 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K-파워스 그룹이 후원하며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 재팬에 기부된다. 초신성은 경기에서 입은 유니폼을 자선경매 사이트인 옥션 재팬에서 판매해 수익금을 역시 세이브 더 칠드런 재팬에 전달할 계획이다.권소영기자 ksy@ekgib.com
건강미인 김혜수가 워킹미인으로 거듭난다. 스포츠 전문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최근 건강미인의 대명사인 김혜수를 워킹화전문 브랜드 프로스펙스 W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프로스펙스 백지현 마케팅팀장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연예계의 빅스타로 인식되는 김혜수의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W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김혜수는 성형이나 인위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자연스러운 건강함과 균협잡힌 몸매의 소유자로서, 프로스펙스가 추구하는 스포츠를 통한 자연스러운 건강함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1년간 프로스펙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TV CF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자신의 미니화보에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며 몸매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혜수는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종영 후 차기작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조만간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권소영기자 ksy@ekgib.com
애프터스쿨 가희와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같은 란제리 룩을 입어 화제다. 최근 각각 새 앨범을 발표한 간미연과 가희는, 화이트 코사지가 장식된 자연스런 느낌의 란제리 룩 의상을 똑같이 입고 촬영했다, 같은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가희는 섹시, 간미연은 청순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희는 란제리 룩을 입고 기존의 긴 생머리에서 언밸런스한 숏커트 스타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고, 간미연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수줍은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뜻봐서는 같은 옷인지 잘 몰랐다", "두 솔로 여가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말 '같은 옷 다른 느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17일 첫 미니앨범 '선샤인'을 발매했으며, 가희는 14일 '돌아와 나쁜 너'를 발매하고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황재원 기자 jws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薄)에는 '인형피부' 왕지아인(王嘉韻)이라는 이름의여고생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볼륨감 있는 몸매, 인형같은 커다란 눈망울, 뽀얗피부, 오똑한 코등 이로 인해 비현실적인 외모로 사람이 아니다라는 주장까지 나왔다.진실공방이 커지자 중국 한 포털사이트는 왕지아인에 대해 "실제 사람으로 확인됐다"는 실존 여부까지 보도했다. 그녀는 홍콩 구룡시 출생으로 현재 광동성 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등록된 왕지아인의 사진은 무려 5000장에 달하며, 2007년 8월 개설된 이래 230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다녀가 큰 인기를 누렸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탤런트 강예빈과 JYJ 김재중의 남다른 친분이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10일 방송된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순정녀)의 아이돌 인맥을 자랑한다!에서 김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과 김재중은 술병을 들고, 머리를 맞대고 있는 가까운 모습이다.사진을 본 순정녀 MC 이휘재는 재중이 아니다고 의심했고, 강예빈은 김재중이 맞다. 생일파티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예빈은 재중에게 사진을 방송에서 공개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저는 괜찮은데 누나가 걱정돼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티아라 효민과 포미닛 현아가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티아라 효민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효민과 현아의 사진은 맑고 순수한 모습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특히 깜찍한 표정과 함께 장난스런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움 마저 느끼게 하며 네티즌들은 진정 뷰티풀 걸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티아라 효민은 최근 용감한형제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뷰티풀 걸을 발매하고, 음원차트 실시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전 포털 검색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효민과 용감한형제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현빈이 연인 송혜교와의 결별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표현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만추' 언론시사회 이후 홍보 인터뷰에 참석한 현빈에게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고 특히 연인 송혜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제가 좀 닫혀 있는 사람이에요. 입대전 전할 말은 개인적으로 할께요"라며 말을 아꼈다. 또한 송혜교와의 결별설에 대해서는 "지금 여러 설이 나도는데 왈가불가 하고 싶지 않다. 안 좋은 결말을 기대하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빈과 탕웨이가 출연하는 '만추(이만희 감독)'는 1966년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맹활약중인 개그맨 정형돈이 이번에는 다큐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정형돈은 일곱 살 인생 내레이션을 맡아 다큐 내레이션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10일 여의도 더빙실에 모습을 드러낸 정형돈은 아마존의 눈물 김남길, 아프리카의 눈물 현빈에 이은, 일곱 살 인생의 정형돈입니다.라며 재치 있게 스태프들에게 인사 한 뒤 바로 녹음에 들어갔다. 녹음 초반 긴장되고 떨린다.면서도 일곱 살 주인공 아이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말투와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정형돈은 일곱 살 인생의 완벽한 내레이터로 변신했다. 일곱 살 아이들이 웃을 때는 같이 웃고, 아이들이 눈물 흘리는 대목에선 함께 눈물지으며 목이 메기도 했다. 녹음을 마친 정형돈은 무한도전 녹화보다 더 어렵다. 처음 내레이션 제의를 받고 난 뒤 발음이 안 좋기로 유명한데 왜 나지? 라는 의문을 받았다. (웃음) 난 다큐를 즐겨보는 일명 다큐 마니아다. ^^ 타방송사 다큐는 빠지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도 있고 MBC 북극의 눈물부터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 등 눈물 시리즈는 다 봤다. 그런 내게 다큐 내레이션 참여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다만 걱정스러운 건 처음이다 보니, 듣는 분이 어떻게 느낄까? 하는 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박상환 PD는 "주인공 민호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겹치는 이가 바로 정형돈 씨다. 사투리를 쓰긴 하지만 전달력도 좋고 장난스런 말투와 풍부한 감성으로 일곱 살 아이들을 잘 대변해 주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일곱살 인생' 은 일곱 살 아이들도 어른들과 같은 희로애락을 가지고 있으며, 기쁨과 슬픔,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일곱 살 아이들의 입장에서 살펴봄으로써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 잊고 지내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겨보자는 기획의도에서 제작되었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요즘 핫한 연예인은 팬들의 기부로 증명한다? 요즘 이런 공식을 만들고 있는 인기 연예인들이 있다.가수이자 배우인 '김현중 팬클럽 김현중 퍼팩트는 대표적인 기부 팬클럽으로, 2009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총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을 통해 전달했다. 또한 성균관 스캔들 걸오역으로 사랑받은 유아인의 팬 모임인 디씨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 에서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모금 운동을 통해 기부금 650만원 및 헌혈증을 전달하였다.최근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에 참여한 비스트는 멤버들의 의상경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평소 좋아하는 멤버의 의상도 소장하고 소아암 어린이도 돕는 1석 2조의 이벤트를 통해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나눔이 되었다.또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이승환 팬클럽의 쌀 화환 기부, 샤이니 온유 팬사이트 징쁘의 쌀 나눔 등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팬 기부 문화를 통해 스타를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나눔의 공식이 성립되고 있다. 권소영기자 ksy@ekgib.com
탤런트 홍수아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했다. 홍수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미공개 화보사진 일부를 게재했다. 다소 파격적인 상반신을 노출한 홍수아는 섹시한 여성미를 강조한 클레비지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최근 각종 영화제 시상식에도 여배우들이 섹시한 바디와 가슴라인을 강조한 클레비지룩인 튜브탑 드레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낳은바 있다.홍수아는 168cm의 키에 마르고 잘록한 허리와 가느라단 팔, 풍만한 가슴라인을 드러내며 '이기적인' 베이글녀 대열에 합류했다.네티즌들은 "홍드로가 맞느냐,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마른데다가 풍만한 가슴라인까지 대단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