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587번지 시유지에 2020년 8월 차량 635대의 주차시설과 시민 문화공간을 갖춘 7층짜리 복합건물이 건립된다.
성남시가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원으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8월23일 오전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1만 원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9천 원)보다 11.1% 인상된 금액이다.
광주시가 경기도 주최 ‘제26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17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광주시는 8월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 하계 대학생 드림 업’ 사업 참여 대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 소감 및 시정운영에 관한 ‘청년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체육 교류단은 지난 8월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 성 셴닝시를 방문, 양 도시간의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양주시는 9월6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와 문화·예술·체육 교류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생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양주시는 9월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양주시장 공약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민중심의 시정운영 추진에 나섰다.
지난 1995년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과천 토박이’로 처음 과천시장에 당선된 김종천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김종천 제13대 과천시장은 청계초ㆍ과천중ㆍ과천고를 졸업한 ‘과천토박이’로 정치인으로서의 정체성만큼이나 과천시민으로서의 정체성도 뚜렷하다.Q.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은.
“재능대학교에 다닌다고 하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학, 다른 대학 학생들도 배우러 오는 대학, 그런 대학을 만들고 싶습니다.”이 총장은 “사실 이렇게까지 오래 할 것이란 생각은 못했는데, 16년동안 총장을 맡을 수 있었다는 건 큰 영광”이라며 “내 의지를 잘 이해해주고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재능대 구성원들의 도움과 총장을 믿고 대학 경영을 모두 일임해준 재능학원 이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이 총장은 “전문대 최초로 송도에 자리 잡은 캠퍼스의 장점을 살려 내년에는 보건의료행정학과, 송도바이오과, 건강관리과,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를 통해 각각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역산업 흐름에 적극 부응하면서 산학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양 업종이라지만 효율성 높은 신제품 개발로 거래처를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