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성남~여주 복선전철 ‘급행’ 검토

국토교통부가 성남~여주 복선전철을 급행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여주시에 따르면 성남 판교와 여주를 연결하는 총 57㎞의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내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성남~여주선에는 판교(신분당선, 월곶판교선)-이매(분당선)-삼동-경기광주-쌍동-곤지암-신둔-이천-부발-능서-여주 등 11개 정거장이 설치된다. 그러나 판교에서 여주까지 평균 90분(판교~여주 42분, 대기시간 평균 48분)이나 소요돼 출퇴근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돼 왔다. 이에 시는 전철 개통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보고 지난 3월 경기도를 통해 국토부에 급행전철 도입을 적극 건의했다. 급행전철 도입으로 11개 정거장을 5개 정거장으로 줄이게 되면 1개 정거장당 3분씩 절약할 수 있어 이용자 불편을 개선할 수 있다는 논리다. 그러자 국토부는 도 관계자가 방문한 자리에서 급행 변경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급행열차로 변경되면 정거장은 판교와 이매, 곤지암, 부발, 여주역 등 5개로 줄어들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여주~성남선에는 곤지암, 부발, 여주역 등 3곳에 부본역이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 원경희 시장은 여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여주~성남간 복선전철사업이다며 급행전철 도입을 위해 경기도와 국토부에 급행전철 도입 건의안을 제출했는데 (국토부에서 도에)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세종대왕 창조정신 이어갈 행사

세게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여주에서 열린다. 세종대왕의 창조정신과 애민정신을 국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남한강 일대 썬밸리호텔, 세종국악당, 여주도자세상, 여성회관 등지에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를 개최한다. 뉴욕페스티벌은 1957년 미국에서 시작, 클리오광고제와 프랑스 칸국제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광고제 중 하나로 꼽힌다. TV와 영화, 잡지신문, 라디오 광고 등으로 나눠 매년 5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도 지난달 전 세계 65개국에서 181개 부문에 걸쳐 5만여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개최됐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본 행사 출품작과 수상작 중 약 10%에 해당하는 5천여점을 엄선해 전시상영하고 광고관련 세미나 등을 하게 된다. 뉴욕페스티벌이 미국 외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2010년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에서 공동 개최된 이후 처음이다. 내달 1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인 마이클 오르크 인터내셔널 어워즈 그룹 LLC 회장과 미국에서 기아자동차 쏘울 바람을 일으킨 데이비드 안젤로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의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수상작후보작 전시회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도자세상, 여성회관, 세종국악당, 여주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또 시청 광장, 중앙로 상점가 등에서도 시사회가 열리고 TV라디오 공개방송, 7080 가수와 인디밴드 등의 공연, UCC 공모전, 여주농특산물전시판매전, 한복패션쇼, 템플스테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 첫날 1일 오전 개회식에 앞서 국내외 주요 참석자들은 신륵사 옆 여주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테이프 커팅을 한 뒤 신륵사 구룡루에서 사찰음식으로 공식 오찬이 진행된다. 이어 남한강 선착장에서 조선시대 황포돛배를 타고 강을 건너 썬밸리호텔에서 개회식에 참석한다. 세계적인 광고계 거장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3일 폐회식에서는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알리기 위해 세종창조상(The King Sejong Creative Award)이 수여된다. 여주만의 차별화된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신설한 것으로 세종대왕의 창조정신과 애민정신을 몸소 실천한 국내외 저명인사들에게 상이 돌아갈 전망이다.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이 깃든 음악상과 애민상, 소통상, 광고상 등 4개 부문4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원경희 시장은 뉴욕페스티벌이라는 천리마가 여주의 인지도와 브랜드를 크게 높여줄 것이다며 전세계 광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촌 광고축제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이범관 의원, 메르스 사태 관련 “포퓰리즘정치 응징해야”

이범관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최근 메르스 사태와 관련,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해 국민을 불안과 공포감을 조장하는 도박정치와 포퓰리즘 정치를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최근 모 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메르스 사태에 편승해 이를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함으로써 불안과 공포감을 조성하는 도박정치, 포퓰리즘 정치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국민의 힘으로 이를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로 인해 마치 큰 난리나 난 것처럼 한밤중 기자회견을 열어 1천500여 명의 개인정보를 공개, 마치 그 사람들이 메르스에 감염될 우려가 있는 것처럼 발표해 국민에게 메르스에 대한 공포감과 불안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메르스대책본부장을 자청하였으나, 정작 서울의료원은 메르스관련 환자 진료를 거부하는 등 별다른 성과도 거두지 못하는 점을 지적했다. 이범관 전 의원은 메르스는 감염치료와 예방을 철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국민에게 공포와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더욱더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라며 정치인들의 국민건강을 담보로한 도박정치, 포퓰리즘정치는 국민의 힘으로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메르스 초기대응을 잘못한 정부당국자와 서울삼성병원의 경영관리자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포함한 모든 책임을 철저히 추궁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썸머 바캉스 앤 트래블 돌입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8일까지 썸머 바캉스 앤 트래블(Summer Vacance & Trave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데상트와 푸마 등 스포츠 의류에서부터 샘소나이트, 롱샴 등 가방과 오클리 선글라스 등 총 2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위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여행의 필수용품인 가방과 선글라스 등 패션 잡화 등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샘소나이트는 전 상품을 30~70%, 롱샴은 여행용 보스톤 백을 40% 할인 판매한다. 만다리나덕은 워크 캐리어를 50% 할인해 선보이며, 오클리도 선글라스를 최대 70% 할인한다. 특히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바캉스 특별 행사장에는 수영복과 선글라스 할인전이 진행되어 아레나의 수영복물놀이 용품 및 듀퐁, 겐조, 발리 등 해외 유명 선글라스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룩스 브라더스와 폴로 랄프로렌의 클리어런스 세일이 진행되어 브룩스 브라더스는 봄여름 상품을 최대 80%까지, 폴로 랄프로렌은 1415년 봄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한편, 같은 기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과 함께하는 숙박권 및 식사권 행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각각 밀레니엄 힐튼 호텔 숙박권(2명) 및 식사권(2명), 경주 힐튼 호텔 숙박권(2명), 콘래드 호텔 숙박권(2명)을 깜짝 선물로 제공한다. 여주=류진동기자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행사 준비 마무리

원경희 여주시장은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여주시가지와 전 지역 주요 진입도로 잡초제거와 청소ㆍ방역 등 손님 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주시는 뉴욕페스티벌이라는 천리마를 이용해 전세계에 여주를 알리기 위해 뉴욕페스티벌을 유치했다. 시는 지난 3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시의회 승인을 받아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인 마이클 오르크 인터내셔널 어워즈 그룹 LLC 회장과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준비를 해 왔다. 사상 처음 국제행사를 유치한 여주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메르스 사태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퍼지면서 홍보에 큰 제약을 받는 것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여주시는 이 행사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일 오전 시청 광장에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홍보 전국 투어 출정식을 갖고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까지 서울, 충청, 호남, 영남 등 전국을 순회하며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리플릿을 나눠주며 행사를 알렸다. 한한국 홍보대사는 전국 홍보 투어를 통해 전 국민이 아름다운 여주,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숨쉬는 여주를 꼭 방문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또 여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컴퓨터정보과, 정보통신과, 인터넷정보과, 방송미디어제작과 학생 75명이 참여하는 서포터스를 구성했다. 이들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홍보하고 있다. 시는 또 도내 31개 시군 동호회원 6만3천여명이 참여하는 경기도생활체육회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홍보와 관람을 유도했다. 여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한강을 배경으로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었던 세종대왕이 영면한 영릉(英陵)과 조선의 최후의 국모였던 명성황후의 생가가 있다. 미국 CNN이 선정한 비경 50선 중 하나인 천년고찰 신륵사, 국보 제4호 고달사지 승탑, 삼국시대 축조된 파사성이 자리한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다. 또 불교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목아박물관, 여주도자기의 고풍스런 멋이 담긴 전통도자기를 관람할 수 있는 반달미술관, 한얼테마박물관, 어우재미술관, 여주박물관 등이 있다. 이밖에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황학산수목원, 금모래은모래 캠프장, 강천보여주보이포보를 잇는 수변 레저 휴양공간, 국내 최초최대 명품 판매시설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있다. 여주시는 1950년대까지만 해도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한 조그만 항구도시 프랑스 칸이 국제영화제와 국제광고제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시는 여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국제행사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SNS상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갖고 있는 광고계의 거장들이 대거 여주를 방문함에 따라 여주의 장점을 외부에 알릴 절호의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이들은 1인당 4만명이상의 팔로어를 확보하고 있는데 대부분 언론인이나 광고전문가들이어서 여주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앞으로 5년간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는 예산 부족과 촉박한 시간 등으로 다소 준비가 부족했지만, 내년부터는 국제적으로 내놔도 손색없는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 개최를 계기로 여주의 브랜드 가치와 도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여주시가 국제적인 도시로 부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부실’ 제방복구… 이 가뭄에 물도 혈세도 샜다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제방붕괴로 수십억 원을 들여 복구한 여주 옥촌저수지에서 최근 가뭄극복을 위한 담수가 진행되면서 누수가 발생, 부실복구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여주시와 대신면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월 집중호우로 옥촌저수지 제방이 붕괴돼 농경지 10㏊, 비닐하우스 30동 등이 파손되고 주택 2동이 침수되면서 1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초부터 7월까지 총사업비 23억9천400만원을 투입해 하천정비와 저수지 코어형 필 댐(제방ㆍ연장 L=45.0m, 제고 H=8.2m) 설치 등 복구공사를 완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부터 옥촌저수지 제방 하단 곳곳에서 누수가 발생하자 시는 긴급 누수 차단 복구 작업에 나서는 등 하자 보수보강 작업을 벌였다. 이후 시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드러나자, 농어촌공사K-water 등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15t 대형물차와 고속펌프 등 급수 장비를 동원해 남한강 물을 옥촌저수지에 채우고 있다. 그러자 저수지 제방 하단 곳곳에서 또다시 심각한 누수가 발생하면서 담수 한 남한강물이 하천으로 줄줄 새고 있다. 방치할 경우 담수나 집중 호우 시 제방이 붕괴될 수도 있는 우려를 낳고 있는 것이다. 주민 A씨는 수십억원을 들여 제방을 새로 쌓은 저수지에서 수도꼭지 2개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심각한 누수가 발생해 최근 긴급복구공사를 벌였다며 저수지 복구공사를 하면서 공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 같은 하자가 발생한 것은 결국 부실복구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최근 옥촌저수지에 누수가 발생해 긴급 하자보수 공사를 진행했다며 누수가 발생한 제방 하단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정밀진단을 받아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45년 설치된 옥촌저수지는 최대 저수용량 8만3천㎥로 인근 7.5㏊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여주 옥촌저수지 또다시 누수… 부실복구 의혹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가뭄에 농촌 들녘이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제방붕괴로 수 십억 원을 들여 복구한 여주 옥촌저수지에서 최근 누수가 발생해 부실복구 의혹이 일고 있다. 20일 여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여주시 대신면 옥촌저수지에서 제방 뚝 하단 곳곳에서 누수가 발생, 긴급 누수 차단 복구 작업을 벌이는 등 하자보수를 했다. 앞서 지난 2013년 7월 집중호우로 이 저수지 제방 둑이 붕괴, 농경지 10㏊, 비닐하우스 30동 파손, 주택 2동 침수 등 10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초부터 7월까지 총사업비 23억 9천400만 원을 투입해 하천정비와 저수지 코어형 필 댐(제당연장 L=45.0m, 제고 H=8.2m) 등 복구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최근 극심한 봄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드러나자, 여주 시와 농어촌공사 K-water는 지난 18일부터 15톤 대형물차와 고속펌프 등 급수 장비를 동원해 남한강 물을 저수지에 채우고 있다. 그러나 저수지 제방 하단 곳곳에서 또다시 심각한 누수가 발생해 담수 한 남한강물이 하천으로 줄줄이 새는 등 이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저수지가 붕괴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여주 시는 옥촌저수지 바닥을 드러내 가뭄이 심각하다며 언론을 통해 가뭄대책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에 헛점을 보여주고 있다. 주민 A씨는 수십억을 들여 새로 쌓은 저수지에서 수도꼭지 2개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심각한 누수가 발생해 최근 긴급복구공사를 벌였다.라며 저수지 복구 공사를 하면서 공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 같은 하자가 발생한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여주시 관계자는 최근 옥촌저수지에 누수가 발생해 긴급 하자보수 공사를 진행했다.라며 누수가 발생한 제방 하단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정밀진단을 받아 대책 마련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45년 설치된 옥촌저수지는 최대 저수용량 8만 3천㎥로 인근 7.5㏊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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