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부천지역 내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다음 달 3~7일 일본 동경과 오사카 지역 등으로 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시장 개척단은 아림산업㈜, ㈜리텍, ㈜오케이산업, ㈜아이알로봇, 신형아이엔티, 브리드㈜, 유니슨음향㈜, ㈜로하우징, ㈜이화창, ㈜에이스힌지텍 등 LED램프와 게임기, 스피커 등 전자제품 제조사 10여곳이 참여한다.개척단은 동경, 오사카 지역에서 종합상담회 및 개별상담회를 이용해 현지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일본시장의 현지거래선 발굴과 수출 확대 등에 나선다.이번 시장 개척단에게는 부천시가 바이어 발굴알선, 상담장차량 임차, 통역지원, 항공료 50% 등의 참가비용을 지원한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인천경제
이민우 기자
2011-09-28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