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건설, 화성 병점역 서영 더엘 1,2차 준공 눈앞

화성 병점권역이 GTX-C 노선 병점 연장과 병점~동탄트램(예정) 등의 호재로 기존 지하철 1호선과 더불어 ‘트리플 역세권’ 기대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영건설이 이달 말 병점복합타운 업무 15-1과 17-1BL에 주거형 오피스텔 ‘병점역 서영 더엘 1, 2차’를 준공한다. 앞서 올초에는 3-4BL에 병점역 서영 더엘 3차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1, 2차는 병점역이 도보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지하 5층~지상17층, 2개동, 총 180실 규모다. 전 호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상으로 구성됐다. 병점복합타운 내에서도 최중심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또 도보거리에는 새봄초교가 위치했으며 한산생태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대형 체육시설인 유앤아이센터가 도보 거리에 있고, 홈플러스 등도 인접했으며 로데오거리(총380m)의 중심에 위치, 뛰어난 주거 편의를 자랑한다. 단지는 트윈타워 구성을 통해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와 실용성을 더했으며,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3룸 구성 등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를 적용했다. 타입별로는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우물형 천정 설계와 엔지니어드스톤 벽면 타일 등을 시공할 계획이다. 전 호실에는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 창고인 ‘셀프스토리지’를 2개씩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일부타입에는 최상층 다락,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시스템에어컨, 냉장/냉동고, 인덕션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과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실별온도조절기, 일괄소등스위치, 홈네트워크, CCTV,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도 갖춰진다. 화성

제일건설㈜, 파주 운정3지구 ‘제일풍경채 운정’ 19일 견본주택 오픈

제일건설이 파주 운정3지구 A45블록에서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운정’이 19일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구현될 수 있도록 총 10개의 타입을 구성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60가구 ▲74㎡B 116가구 ▲74㎡C 22가구 ▲74㎡D 12가구 ▲74㎡E 10가구 ▲84㎡A 64가구 ▲84㎡B 15가구 ▲84㎡C 108가구 ▲84㎡D 59가구 ▲84㎡E 54가구다. 분양 일정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3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8월 12~15일 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제일풍경채 운정은 공공택지지구인 파주 운정3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로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전용 84㎡ 기준 4억7천400만~5억5천200만원의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파주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에 거주하면서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년자라면 주택 수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 내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타 단지 예비당첨자(당첨자 관리대상 제외) 역시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다. 지난 3월 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특별공급 중복청약이 가능하게 됐다. 단, 중복 당첨 시에는 먼저 접수된 자의 청약을 유효하게 처리한다. 또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에 도전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풍경채 운정은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GTX-A 운정역(예정)을 중심으로 각종 인프라가 밀집 조성돼 주거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와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도 가깝고, 광화문광장의 약 1.5배 규모에 이르는 문화공원(예정), 산내공원 등 인근으로 자연환경이 풍부한 것도 강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을 통해 앞서 파주운정신도시에 공급된 제일풍경채 단지와 함께 약 4천세대의 제일풍경채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파주

단독주택 프라이빗함에 아파트 편의성까지…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춰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주거 상품이 있다. 정형화해 갑갑한 환경의 아파트를 떠나, 프라이빗 한 나만의 주거공간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블록형 단독주택'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타운하우스 형태로 ‘나만의 & 우리가족만의 독립된 주거공간’이라는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아파트의 장점인 커뮤니티, 보안, 서비스 등 편리함까지 더해져 주거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이 같은 프라이빗 함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 상품으로 공급,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100% 단독주택으로 설계, 브랜드평판 63개월 연속 1위 ‘힐스테이트’의 특화설계 돋보여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591(고양삼송지구 단독14-1·14-2·15블록) 일대에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25.4평)에 총 7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먼저 블록형 단독주택 상품에 걸맞게 나만의 주거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꾸민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100% 단독주택으로 이뤄져 입주민들 간의 주차장 등 면적 공유, 프라이버시 침해, 층간 소음 발생 등의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 가구별 전용 차고가 별도로 있어 주차 문제의 스트레스도 최소화 했다. 여기에 내부설계는 전 가구가 3개 층에 다락과 테라스가 더해진 구조로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고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층별로는 먼저 1층 현관에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공용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2층에는 전면이 개방된 넓은 거실과 ‘ㄱ자형’ 주방 및 다이닝 공간이 있으며 욕실과 다용도실, 테라스가 함께 들어선다. 이어 3층은 개인공간으로 꾸며진다. 공용욕실과 침실 3개가 있다. 이중 침실1(안방)의 경우 욕실과 드레스룸(유상옵션) 등이 있고 드레스룸의 경우 테라스와 이어져 쾌적함을 더한 것이 눈길을 끈다. 이어 다락층의 경우 서재, 취미방, 멀티룸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놀이방, 독서공간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넓직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 다락층에는 서비스 공간인 넓은 테라스도 있어 자연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게 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수준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도입해 일상의 편리함을 높인 것도 장점”이라며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북카페 등을 통해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초·중·고교 및 중심상업지구 도보로 이용, 삼송지구의 핵심 생활 인프라 모두 가깝게 누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이러한 상품성과 함께 뛰어난 입지도 자랑해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거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이 장점이다. 이는 종전에 공급한 블록형 단독주택이 인프라 시설과는 다소 멀리 떨어진 전원형으로 조성돼 쾌적함만을 강조한 것과 차별화하는 모습이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우선 신원초, 신원중, 신원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교가 모두 자리한 만큼, 12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아이들의 교육여건을 이어갈 수 있다. 여기에 인근에는 고양시립신원도서관이 자리하고 있고, 학원가도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학업 분위기도 누릴 수 있다. 생활 편의성도 좋다. 롯데슈퍼프레시, 이마트24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신원동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형복합쇼핑몰과 은평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주변에는 공릉천, 송강이야기공원, 고관공원, 한우물숲길공원 등 다수 공원과 뉴코리아CC 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나들목(IC)과 통일로 진입이 쉽다. 서울지하철 3호선 삼송역도 가까워 서울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A노선(연신내역 예정)이 올 하반기 중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의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현재 견본주택 현장에서 선착순 계약을 하고 있다. 고양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 21일 견본주택 개관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 선보이는 랜드마크 주상복합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최고 49층 높이에서 호수와 한강, 시티를 모두 조망하는 ‘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고양시 3대 호재로 손꼽히는 ‘GTX-A’․‘1기 신도시 재건축’․‘일산호수공원 새단장’ 등 개발에 따른 수혜도 집중돼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반도건설만의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 클럽(ANNEX CLUB)’을 통해 특별한 주거 문화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천694세대 아파트 및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2층) 등 대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332세대 △전용 84㎡B 284세대 △전용 99㎡A 759세대 △전용 99㎡B 316세대 △전용 170㎡ 3세대 등이다. 중대형 타입의 초고층 대단지로 고양 장항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아파트 청약일정은 7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화)이며, 정당계약은 7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 일산호수공원 바로 앞 랜드마크 주상복합 대단지…각종 개발호재 속 상승 기대감도 높아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고양 장항지구에서 유일하게 일산호수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는 단지다. 호수공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막힘없는 시야와 개방감을 확보한 것은 물론 호수공원을 따라 조성된 메타세쿼이아길과 산책로에서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최근 일산호수공원이 북카페 설치 등 시설을 정비하고 새단장할 계획에 따라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입주민은 향상된 주거 편의성과 삶의 활력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개발 수혜도 전망된다. 먼저, GTX-A노선 운정~서울역 구간이 올해 말 우선 개통되고, 전체 구간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준공되는 해인 2028년 개통 예정이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 등 본궤도에 올랐고, 고양방송영상밸리 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일산테크노밸리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바이오‧메디컬 특화 테크노밸리로 추진되고 있어 일대 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3호선 마두역, 제1‧2자유로, 장항IC 등이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고, 단지 인근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 입주민 전용 멤버십 커뮤니티 ‘아넥스클럽’, 다양한 스포츠 활동 및 여가의 품격 지원…“브랜드 가치에 부응”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일산호수공원 바로 옆에 총 1천69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선보인다.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는 와이드 특화설계를 비롯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의 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에는 멤버십 형태의 프라임 커뮤니티 ‘아넥스 클럽(ANNEX CLUB)’이 들어선다. 아넥스 클럽에는 실내 스포츠용 코트(하부층)를 러닝트랙(상부층)이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설계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헬스 특화시설과 함께 라운지, 쿠킹스튜디오, 파티룸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소셜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입체적인 입면 패턴, 커튼월룩, 저층부 석재 마감 등 외관 특화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이고, 단지 중앙 중심 숲과 우드웨이(Wood way) 조성 등 조경 특화를 더해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단지의 자부심을 선사한다. 고품격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각 타입별로 컨셉과 구조를 달리해 차별화했다. 84㎡A 타입은 ‘내추럴 모던 컨셉’으로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아이보리 색상과 주방 벽면 포인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연출했다. 환기가 가능한 넓은 드레스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99㎡A 타입은 ‘컨템포러리 모던 컨셉’으로 아이보리 색상의 밝은 톤을 중심으로 짙은 우드 톤의 가구와 목창호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와이드 통창이 주방부터 거실까지 배치돼 별도 다이닝룸에서는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가 가능하다.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는 설계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 호수공원 관문입지에 브랜드 상업시설 분양…풍부한 배후수요와 집객효과 ‘눈길’ 반도건설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단지 내 상업시설 ‘시간(時間)’도 함께 선보인다. 서정적이고 우아한 한국의 미(美)를 살린 디자인 콘셉트의 반도건설 3번째 브랜드 상업시설로, 일산호수공원 바로 앞에 조성된다. ‘시간(時間)’은 1천694세대 대단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입주민 고정 수요를 비롯해 약 1만1천세대에 달하는 장항지구 주거단지들의 풍부한 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바로 앞 입지인 만큼 근린공원, 우드웨이(Wood way) 등을 통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나들이 관문상권을 조성할 방침으로, 연간 약 600만 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키즈콘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SSM, CAR 디테일링샵 등 집객력을 높이는 직영몰(계획)과 함께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 첫 적용 단지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이는 장항지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몰 ‘시간(時間)’도 폭발적인 배후수요와 희소성 높은 입지, 브랜드를 모두 갖추고 있어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견본주택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오픈 3일간 견본주택 입장고객 300명 대상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하고, 같은 기간 일 2회씩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TV, 냉장고, 무선청소기 등 고급가전부터 스마트폰, 워치 등 스마트기기를 제공한다. 오픈 10일간은 견본주택 모든 방문객을 위한 푸드트럭, 플리마켓, 키즈놀이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 시간(時間)’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591-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이다. ‘시간(時間)’은 현재 견본주택을 개관해 관람이 가능하다. 고양

‘오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21일 견본주택 개관

롯데건설이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건설하는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GTX-C노선(예정)이 지나는 병점역 연장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천6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행정구역상 오산시에 자리 잡고 있지만, 생활권은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와 인접한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미래가치를 이끌 대형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GTX-C노선이 병점역(예정)까지 연장되면서 삼성역까지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SRT와 GTX-A노선을 이용하는 동탄역(예정)과 병점역을 잇는 동탄 트램이 2027년 개통될 예정으로 각종 교통망 확충을 통해 주요 거점도시로의 이동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병점역 GTX-C노선(예정)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병점복합타운’ 개발이 진행 중이다. 병점복합타운은 경기 화성시 병점동 및 진안동 일대에 약 37만㎡ 규모로 조성되며 부지 내에는 상업, 주거, 업무, 녹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 근거리에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인 세교3지구(2030년 입주 예정)도 계획돼 있어 반도체 배후수요에 따른 부동산 가치도 상승할 전망이다. 차량을 이용하면 삼성전자 동탄∙기흥, 삼성 수원 디지털시티를 20분 만에 갈 수 있는 위치다. 또한 서부로를 이용해 가장일반산업단지,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산업체 종사자들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2027년에는 단지 앞에 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향후 초등학교도 신설 예정으로 안심교육특권을 누릴 수 있다. 21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 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173-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오산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 3조원 돌파…6천억원 규모 재건축사업 수주

현대건설이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며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 3조원을 돌파했다.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재건축정비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지난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일원을 대상으로 한다. 지상 12층, 공동주택 936세대 규모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의 공동주택 16개 동, 1천531세대 규모로 탈바꿈되며, 공사비는 약 6천341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의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송파센터마크’를 제안했으며,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의 사업관리를 총괄한 아카디스, 영국의 유명 동화작가인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 등과 협업해 송파 최고의 주거 랜드마크를 제안했다. 남한산성과 도심 경관을 파노라마로 누릴 수 있는 최상층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며, 전 세대 맞통풍이 가능한 4BAY 이상 설계, 4개의 테라스와 6BAY 와이드 뷰를 적용한 럭셔리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특화세대를 제공해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9년 2조8천322억원의 도시정비 수주고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20년 4조7천383억원 ▲2021년 5조5천499억원 ▲2022년 9조3천395억원 ▲2023년 4조6천122억원의 수주고로 5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 1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등 총 5개 사업지에서 3조3천6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상반기에만 지난해 수주액의 70%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경쟁이 치열한 한강변의 주요 사업지에서 연달아 승전고를 올리며 정비사업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반포1단지(124주구)와 한남3구역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여 한강변에 들어설 초고층 주거단지의 초석을 다졌다. 하반기에는 신반포2차와 한남4구역 수주로 한강변 초고층 권역에서 브랜드 입지와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신반포2차 입찰을 앞두고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을 수상한 글로벌 설계사 투포잠박(2portamparc)의 대표가 직접 방문하여 설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남4구역 또한 현대건설이 오랜 기간 수주 활동을 벌여온 지역으로, '단 하나의 완벽함'이라는 디에이치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은 설계를 준비 중이다. 현대건설이 한남4구역을 수주한다면, 이미 수주한 한남3구역과 함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여 8천세대 이상의 매머드 단지이자 강북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천역’ 7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이천시에 ‘힐스테이트 이천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79의4(1단지), 60의5(2단지)에 자리잡는다. 지하 4층~ 지상 29층, 15개동, 전용 60~136㎡, 총 1천822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이 중 3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중리신도시현대지역주택조합, 중리신도시현대지역주택조합2 사업으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의 최대 특장점은 경강선 이천역 북측에 바로 인접한 역세권 입지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천역 이동이 용이하다. 경강선은 분당·판교에서 여주를 오가는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의 핵심 노선이다. 이천역에서 이매역까지 33분, 판교역까지는 38분이면 도착 가능하기 때문에 오피스가 밀집한 판교 및 분당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을 비롯해 동탄~용인~이천을 잇는 ‘반도체선’은 남사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원산 반도체클러스터, 이천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경강선·중부내륙선과 함께 고속철도와 광역철도망을 갖춘 핵심 요충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성남~장호원간 전용도로 개통’ 등 교통호재도 있다. 이처럼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수도권 전역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모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있어, 수도권 동남부 중심도시로 성장할 이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이 들어서는 이천시 증일동 일대는 이천역세권 개발의 중심지다. 이천역은 ‘상업’을 주요 테마로 하여 중리택지지구 및 역세권 등 시가지 수요를 고려한 상권 조성을 추진방향으로 잡고 있다. 환승센터 및 역전광장 조성을 통해 시청에서 중리 택지지구, 이천역세권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이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바로 북쪽에 인접한 중리택지지구 개발이 맞물리면서 양 구역 간 시너지도 있다. 이천역세권과 중리택지지구 개발이 모두 끝나면 이천역을 꼭짓점으로 하는 신흥 주거 벨트와 최신 주거 인프라 구축이 이뤄진다. 단지 인근에는 SK하이닉스 본사를 비롯해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 세미콘, 팔도 등의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있어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자랑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1천822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티시설 또한 입주민의 니즈를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역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높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체육관, 힐스 라운지(카페) 등 지역 내 기존 단지와 차별화된 시설을 적용한다. 여기에 H 아이숲(놀이공간),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룸, 샤워, 경로당 등의 시설도 예정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와 분당,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주거 목적이 비슷한 안양이나 수원에 비해 집값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천역세권 개발과 중리택지지구 개발 수혜효과가 모두 기대되며 대단지에 부합하는 커뮤니티와 상품성으로 인해 수도권 동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대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다음달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이천시 율현동 2의1에 들어선다. 입주예정 시기는 오는 2026년 7월이다. 인천

인천 동구 송림 ‘리아츠 더 인천’ 그랜드 오픈…프리미엄 랜드마크

인천 동구 송림동에 들어설 ‘리아츠 더 인천’이 견본주택을 문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9일 송림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사업대행자인 대한토지신탁 등에 따르면 ‘리아츠 더 인천’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 84㎡ 378가구를 비롯해 오피스텔 42㎡ 220실로 지어진다.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조합은 2020년 대한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파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업비 대출을 통해 사업 자금을 원활히 확보해 이주 및 철거를 마쳤고 마침내 이달 착공 및 분양을 목전에 두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은 모회사인 군인공제회의 높은 신인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정비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2016년 인천 작전동 신라아파트 재건축, 2017년 남양주 지금 도농 1-3구역 재개발 등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총 8개 사업을 준공 및 입주까지 끝냈다. 또 HUG가 평가한 신용평가등급은 A+으로 높은 신용도까지 갖췄다. ‘리아츠 더 인천’은 학교시설은 물론 단지 주변으로 대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입지로 3040세대를 위한 아파트로 평가 받는다. 도보권에 위치한 서림초, 동산중·고, 인화여중·고, 선인중·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 등의 학교를 포함한 이 지역에는 총 15개 이상의 초·중·고가 있다. 또 인하대학교를 비롯해 인천대 및 재능대 등도 있어 이 단지 주변은 탁월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 단지 인근으로 현대제철, HD현대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두산산업차량 등 주요 대기업이 가까워 이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과 중구 항동을 잇는 '인천 도시철도 제물포연안부두선'의 트램이 개통하면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송림동은 원도심으로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장점도 크다. 우선 경인국철(경인선·1호선) 동인천역, 옛 경인고속도로(인천대로) 도화나들목(IC), 제2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통은 앞으로 더 개선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현대시장, 인천백병원, 송현근린공원 등을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활발한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발전 가능성도 높은 점도 매력이다. 인천의 대표적인 대규모 개발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격화하고 있고 미추홀구 숭의동과 중구 항동을 잇는 '인천 도시철도 제물포연안부두선'의 트램 도입이 추진 중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금송구역, 송림1·2구역, 송림3지구, 송림6구역, 서림구역, 화수·화평구역, 송현1·2차 아파트 등 7곳에서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개발이 끝나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리아츠 더 인천’은 오는 17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 1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정당 계약일은 7월 8~10일이다. 인천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분양 임박

㈜서한이 오는 7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조성되는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고덕국제신도시 A-15블록에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은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총 1천138세대로 이뤄진 대단지로 전용면적 84㎡A·B·C 타입으로 구성됐다. 더욱이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부터 민세초(개교예정), 민세중, 송탄고(개교예정)까지 초중고 3개 학교가 나란히 있어 12년 안심통학이 가능해 최고의 학세권으로 꼽힌다. GTX-A・C연장계획으로 서울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질 평택지제역, 2026년 개교예정인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2030년 개원예정으로 500병상 규모의 첨단진료환경을 갖출 ‘아주대 평택병원’ 등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청약 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 12일 2순위 청약 등이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지난달 31일 기준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로서 청약통장가입 12개월 이상에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된다. 같은 순위 내 경쟁 발생 시 공고일 기준 평택시 1년 이상 거주자에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에 20%, 전국 거주자에게 50%를 우선공급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앞 초중고를 도보로 누릴 수 있어 고덕에서도 최고의 입지라고 자부한다”며 “직주근접에 다양한 미래비전, 분양가상한제까지 누릴 수 있는 대단지로 평택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

화양지구 최중심 ‘신영지웰 평택화양’, 견본주택 개관

㈜신영화양지구개발피에프브이가 31일 ‘신영지웰 평택화양’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6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3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26일까지 3일 간 이뤄진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청약 예치금을 충족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평택 현덕면 화양지구 9-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99가구 규모 대단지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보 1분 거리에 화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있다. 공공청사와 종합병원 등도 인접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개교할 계획이며 중∙고교도 지근 거리에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돋보인다. 국도 38호선과 서해안고속도로로 지역 내외 이동이 쉽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다수 추진 중이다. 서해선 안중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직결로 안중역에서 서울역까지 KTX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영지웰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기에 분양 이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단지”라며 “화양지구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으로 대규모 개발호재도 풍부해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청약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