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대명리에 위치한 대명항에 내년 10월 대규모 수산물타운이 들어선다. WON P&D는 대명항 인근 4천900여㎡ 부지에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된 수산물타운 조성을 위해 이달 착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은 최신 시설과 현대적 설비의 상가로 위생적인 환경을 갖추고 태양광 모듈설치로 발생한 전기를 공용전기로 활용, 관리비 또한 저렴하며 휴게공간 등이 있어 관광객을 유치하기 수월하다. 지하 1층은 53면, 31면의 주차장이 조성되고 1층에는 싱싱한 활어, 선어, 제철 해산물매장, 튀김, 건어물, 젓갈, 판매시설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과 3층에는 양념식당, 외식, 문화, 오락, 레져가 결합한 먹거리, 즐길거리의 테마형 상가로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의 대형주차장과 주변에 대명항주차장 등 넓은 주차공간을 이용 할 수 있다. 현재 점포를 분양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는 3.3㎡(1평)당 3천만원대이다. 대명항은 일산신도시, 한강신도시, 서울 강서권역에서 차량으로 3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소비자의 접근성이 높은 곳이다. 대명항 주변에는 양촌·학운산업단지 등 7개 산업단지에 6천여개 공장이 입주해 있고 근로자 6만여명이 근무해 사업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명항 일대에서는 매년 5월 대명항축제, 9월 수산물·포도축제, 계절에 따라 쭈꾸미축제, 대하축제, 가을축제 등이 열리기 때문에 수산물 판로가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다. 또 강화도로 가는 길목에 있어 강화도 관광 활성화에 따라 수산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대명항 직판장에서는 배가 있는 상인만 점포 개설이 가능했지만 수산물타운에서는 배가 없어도 점포 개설이 가능하다. WON P&D 관계자는 “김포 대명항 수산물타운은 1년 365일 비수기 없는 특수상가로, 유통, 외식, 축제, 문화, 이벤트가 결합한 원스톱 복합상가로 조성된다”며 “테마별로 다양한 업종구성과 효율적인 동선으로 경기 서북부 어촌관광의 메카인 명품 관광포구로 개발된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김포시 고촌읍 1072-1 쌍용차빌딩 2층에 있다.
라온건설이 10월 중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 앞에 ‘이천 라온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이천시 송정동 205-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아파트 8개동 및 테라스하우스 5개동)에 전용 75㎡, 84㎡ 총 790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천시는 총 130개 단지 중 2010년 이후 입주한 새 아파트는 16개 단지에 불과해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88%에 달하며 특히, 송정동은 2009년 입주한 동양파라곤을 제외한 7개 단지가 14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로 신규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이천 라온 프라이빗이 공급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천 라온 프라이빗은 SK하이닉스가 확대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천 본사에 신규 반도체 공장(M16)을 건설한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에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는 1.5㎞ 거리에 도암교차로를 통해 성남~장호원간 전용도로 진입이 가능해 분당은 30분대, 강남은 40분대로 이동이 기능하며 이천IC도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서이천IC를 통한 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며 또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경강선의 개통으로 강남까지 30~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한 최대 광역교통의 수혜를 자랑한다. 또 제2외곽순한도로 이천~오산 구간(2021년 개통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도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과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여건 역시 단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인근에 송정초등학교 및 송정중학교, 다산고등학교, 이천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통학버스도 운행할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이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CGV이천점, 농협, 우체국, 병원, 이천공설운동장, 시립도서관, 설봉공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천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답게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평면마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은 물론 단지 외관과 조경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도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특히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약 700m의 둘레길과 단지 옆에는 축구장 크기인 규모 6천400㎡의 대형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비조정지역으로 주택보유 수, 세대주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1년 이상(납입 12회 이상) 가입 수도권 거주자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부영주택이 화성시 향남읍 향남2택지개발지구에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B6블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준공 후 분양되는 것으로 입주자들이 직접 주택을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6~29층 총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0~84㎡ 총 1천5세대다. 면적별로는 ▲60㎡ 285세대 ▲84㎡A 556세대 ▲84㎡B 82세대, ▲84㎡C 82세대 등이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전용면적 60㎡가 임대보증금 1억500만원에 월 임대료 21만6천원이고, 전용면적 84㎡(AㆍBㆍC)는 임대보증금 1억7천100만원에 월임대료 12만원이다. 오는 4일에 특별공급 접수가 진행되며 5일 일반공급 1순위, 8일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예정이며, 청약 당첨자 계약은 26일부터 30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분양전환 받을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내에 유치원 통학버스 및 학원버스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승강장도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향남2지구는 장안1ㆍ2첨단산업단지,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현대자동차연구소, 국제산업단지 등 총 800만평 국가 성장벨트의 배후에 위치한 서해안시대의 중심 주거단지로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현재 개발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예정)과, 신안산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경부고속도로ㆍ서해안고속도로ㆍ평택화성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동서간선도로(예정), 82ㆍ43ㆍ39번 국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아울러 25% 이상의 녹지율이 확보되는 수도권 친환경 신도시로, 지구내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대규모 상업ㆍ편의시설은 물론 향남터미널,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및 기타 행정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향남읍 방죽로 6에 위치했다.
동두천시 생연동 일원에 신규 공급되는 ‘동두천 센트레빌’이 오는 5일 오픈한다. 동부건설이 선보이는 ‘동두천 센트레빌’은 동두천시에서 5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로, 동부건설의 명품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로 들어선다는 점으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1층의 5개 동 총 376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최근 인기가 높은 59㎡, 74㎡, 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판상형 위주의 평면설계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생활 편의를 위한 리빙시스템으로 보안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전동 빨래 건조대,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강제 환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옥상정원,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테라스형 연회장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품격 높은 브랜드 아파트로서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지하철 1호선 중앙역이 가까이 위치해 도심 접근이 쉽고, 3번 국도를 이용한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구리~포천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사동 초등학교, 생연 중학교, 외국어 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신천 강변의 우수한 조망, 구도심지의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과거 서울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부동산 시장에서 외면받았던 경기 북부지역이었지만 광역급행철도(GTX)ㆍ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 교통 개발호재와 대규모 개발사업에 남북관계 해빙무드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이때문에 한때 저평가됐던 부동산 시장도 제 평가를 받아 가는 모습이다. 한동안 쌓여 있던 미분양 물량도 속속 소진되고 있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 북부지역의 미분양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부 분양권의 경우 분양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한 곳도 등장했다. 특히 남북 화해 분위기를 타고 경기 북부권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부동산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는 2024년에는 경기북부 지역산업 신성장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가 동두천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창출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접근성 등이 떨어지는 경기 북부 지역은 그동안 수도권 지역 내에서 외면 받았으나, 최근 서울시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 반해 경기 북부지역은 비교적 저렴한 집값에 비해 교통 등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2024년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와 2022년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완공 등의 개발호재로 배후 주거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호재다. 동두천시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섬유, 의복, 화학제품, 1차 금속, 전자부품, 기타 기계, 자동차 제조업 등을 입주 업종으로 선정하여, 기존 미군을 상대로 한 서비스업에서 차세대 유망 업종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까지 1단계 33㎡를 우선 개발한 뒤 나머지 66㎡를 추가로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동두천 지역경제 발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미래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바로 ‘교통’이다. 교통망 개선을 통한 인구와 물자의 이동이 편리해질수록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교통망의 신설, 확충된 지역의 부동산은 더 높은 미래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서울 등 인접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은 경기도의 경우 교통에 더 민감하다. 현재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경기도 관련 철도 건설 계획은 모두 45개 노선이다. 약 1천200여㎞에 사업비가 64조5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센트레빌이 들어서는 동두천은 경기 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라 할 수 있다. 지난해 포천~구리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동두천에서 서울까지 약 1시간30분 걸리던 소요 시간이 개통 이후 약 40분대로 단축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철원 57km를 잇는 국도 3회선 대체우회도로와 2023년 완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지역발전에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도를 통한 유동인구 유입과 서울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부터 급행 전동열차 운행을 15회로 증편하였고, 동두천역이 종착역인 지하철 1호선을 연천역까지 연장하는 경원선(동두천~연천) 연장 공사는 오는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동두천시 송내동 705번지에 위치한다.
안성시 보개면 내방리 일원에 프리미엄 전원주택 단지를 분양한다. 오는 12월 준공될 주택 부지는 전용면적 424㎡~864㎡로 총 31세대로 구성됐다. 단지 분양은 입주민이 원할 때 건축까지 의뢰할 수 있으며 전기, 통신, 상ㆍ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지중화 설비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 단지 내 도로는 편리한 동선을 고려해 순회하도록 설계했다. 주택 단지는 38국도 진입 1분 거리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동안성 IC (예정) 2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특히 3분 거리에 안성종합터미널이, 15분 거리에 중부고속도로 IC, 10분 거리에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남안성 IC가 위치해 교통환경이 최적이다. 쇼핑과 교육환경도 남다르다.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 스타필드 등 대형유통단지가 10~20분 거리에 있으며 대형 의료 또한, 10분 거리에 있다. 중앙대 안성캠퍼스, 국립 한경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두원공과대학이 동서로 있고 안성시청과 시립도서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모두 10여 분 거리에 있다. 힐링을 할 수 있는 안성 팜랜드, 안성 내추럴리조트, 서운산 자연휴양림, 석남사 등은 물론 안성맞춤아트홀이 인근에 있다. 문화와 체력 여가선용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단지 5분 거리에 남사당 공연장 광장과 공예문화센터, 천문학관, 사계절 썰매장과 캠핑장, 이종문 유기장의 체험관실, 축구장, 야구장, 탁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금광호수, 골프장 등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안성의 모든 것을 누리는 프리미엄 전원주택 단지는 입주민 모두 자연과 호흡하고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쉼터 조성과 명품단지를 만들고자 최고의 주택설계를 지원해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광명역세권에서 디자인 지식산업센터 ‘GIDC 광명역’을 선보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연면적 26만9천109㎡ 규모로 지어지는 ‘GIDC 광명역’은 지식산업센터에 디자인기능을 더한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다. 이 단지는 광명시 업무시설 중 최고 높이인 120m, 최대 규모인 26만㎡ 규모로 지어져 광명역세권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GIDC 광명역은 규모에 걸맞은 외관 특화는 물론, 멀티플렉스영화관과 대규모 상업시설, 각종 전시및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 휴게공간 등을 구성해 입주 기업들이 원스톱 비즈니스 인프라를 지원한다. 특히 디자인 시설을 배치해 디자인 기능을 특화한 점이 강점이다.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전시가 가능한 디자인 컨벤션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는 디자인 아카이브,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디자인 아틀리에,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디자인 랩 등 디자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특화 시설이 곳곳에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 기업을 위한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공간을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모든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해 서비스 면적까지 극대화했다. 일부 호실은 2면 발코니가 제공돼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저층부에 최고 5.1m 층고의 드라이브 인 시스템과 하역 데크(C동에 한함)시스템이 적용돼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고, 물류 이동의 편의를 돕는다. 단지 내 조성되는 기업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은 기업들의 입주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광명역세권의 우수한 교통망과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도 눈길을 끈다. KTX와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광명역세권 인근은 수원~광명간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1차)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향후 강남순환고속도로2차(예정), 서울-광명 고속도로(예정),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 복선전철(예정) 등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역세권 일대는 가산과구로, 성수동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찾으려는 기업들이 눈여겨보는 지역 중 하나다. 최근 이 일대에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들이 조기 완판을 기록하고 있어 광명역세권에 입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단지 내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5만5천588㎡ 규모의 상업시설‘GIDC Mall’도 함께 분양 중이다. ‘GIDC Mall’은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복합된 대형 하이브리드 스트리트몰로 구성되며, 향후 코스트코와 롯데아울렛, 이케아를 잇는 대형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인 ‘GIDC 광명역’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는다.
인천 서구 오류동 1722 일원에 들어설 ‘검단오류역 우방 아이유쉘’이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검단오류역 우방 아이유쉘’은 도보 3분 거리에 단봉초등학교를 두고 있다. 또 도보 거리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지 바로 앞에는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아이 교육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아이의 정서발달을 위해 여가와 놀이시간을 위한 시설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여름에는 물놀이터로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대촌근린공원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그리고 잔디밭으로 된 중앙광장이 있어 단지 안팎에서 자녀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교통요건 또한 우수하다. 인천 2호선을 따라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수도권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검단양촌IC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시외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검단오류역 우방 아이유쉘’은 모두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지만, 중형처럼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실용적으로 설계했다. 또 평형은 같지만 6개의 다양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당하동 1075-7(검단탑병원 앞)에 위치하며, 오픈과 동시에 바로 계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10월 5일 오픈 예정이다. 김준구기자
▲ 서말순씨 별세, 김영욱(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영광(대한송유관공사 부사장)·영삼(한국마이크로칩 차장)·미경(약사)·윤경(근로복지공단 차장)씨 모친상, 옥기석(KEB하나은행 전무)·박현규(근로복지공단 부장)씨 장모상, 홍승아(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유미혜(서울 해성고 교사)·장혜연씨 시모상 = 15일, 삼성서울병원 17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전화 02-3410-0474
KCC건설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의1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양 KCC스위첸은 지하 4층, 지상 25층짜리 4개 동으로 아파트(전용면적 59㎡) 138가구, 아파텔(전용면적 65∼74㎡) 307실 규모로 건립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7월이다. 안양 KCC스위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미래 가치가 풍부하다는 점이 꼽힌다. 단지 건너편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는 행정업무복합타운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인접해 있으며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은 2024년 개통 예정이다. 경수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KTX광명역이 가까이 있는 등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안양1번가, 백화점, 대형 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구청, 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 KCC스위첸은 공동 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 키 시스템과 홈 네트워크 등 KCC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에 맘스카페, 어울림마당, 친환경 놀이시설 등도 설치된다. KCC건설은 이 가운데 아파트 138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8일 발표하며 계약은 10월 10∼12일 진행한다. 14일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6의1에 있다.
현대건설이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 3블록에서 2천513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분양중이다. ‘스칸센(Skansen)’이란 단지명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세계 최초,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의 명칭으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 단지는 2개의 블록으로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천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천132실로 전체 2천513실로 구성된다. 연면적은 약 18만1천여㎡로 63빌딩의 연면적(약 16만6천여㎡)을 웃돈다. 전용면적은 18~29㎡로 1~2인 가구 등의 생활에 최적화된 전체 소형으로 만들어지며, 462실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현대건설의 특화 시스템들이 적용돼 입주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으로, 입지적인 장점과 특화 상품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역세권에 신분당선 계획 등 교통 및 통근 환경 우수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입지가 매우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약 360m 거리로, 이를 통해 서울 종로권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삼송역의 경우 현재 삼송역에서 용산역을 거쳐 강남까지 40분대에 잇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2023년 개통예정으로, 대중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약 2.5km 거리에 통일로 IC가 위치해 통일로를 통한 서울 도심권 진입도 편하고, 원흥~강매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 제2자유로?수색로?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에 쉽게 진입 가능하다. ●몰세권과 숲세권을 갖춰 편리한 생활 및 주거 환경 우수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600m 직선거리 내 36만9천㎡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점이 있으며, 자가용 이용시 10분대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과 800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2019년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환경도 쾌적해 단지 남쪽으로는 창릉천이 흐르며 이곳의 수변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이어진 노고산 자락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인근으로 서오릉, 서삼릉, 컨트리클럽 및 식물원 등이 가까워 녹지가 풍부하다. ●소형 오피스텔의 새로운 시도...인간 중심 커뮤니티로 채운 소통의 공간 구현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규모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채워 조성할 계획이다. 소형 중심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클라이밍 등의 시설을 비롯해 최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취미공간 및 여가공간을 만든다. 스포츠존에는 3레인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서며, 실내?외 조깅트랙도 갖춰진다. 또한 푸드라운지, 샤워실(사우나) 등이 설치돼 운동 후 휴식도 즐기기 편하다.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위한 클라이밍,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아웃도어가든(야외체육공간) 등이 제공된다. 문화 및 여가생활을 위한 북카페, 자전거카페 등 다양한 테마 휴식공간이 배치되며, 핸드크래프트 등 취미활동을 위한 DIY공방을 비롯해 펫케어센터 등도 조성된다. 또한 입주고객의 업무 및 외부인들과의 연계 활동 등을 돕기 위해 게스트룸,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 등의 공간과 학습을 위한 스터디룸 등도 만들어진다. 각 블록 한 개동의 최상층에는 북한산 전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테라스가든도 조성된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 적용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각 개별 실은 1~1.5룸의 평면으로 제공되며, 슬라이딩도어를 이용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내부 가구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성 물질 방출량이 적은 ‘E0’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1인 가구의 생활에 걸맞게 기본적인 가구와 더불어 쿡탑,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등이 기본 제공된다.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회전식 테이블, 인출식 빨래건조대 등도 설치된다. 저층 및 고층 일부 세대에는 서비스면적인 테라스가 적용되어 개방감 및 활용도를 높였다.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와 같은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이 적용되며 세대 및 지하주차장 전체에는 LED 조명을 적용한다. 이 밖에도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든다. 입주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곳곳에 설치되며,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 카메라가 설치돼 센서를 통해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나 방문자 등을 촬영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도록 해준다. 소형 오피스텔의 특성상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집합형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된다. 미세먼지 등이 옷이나 몸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동 입구에는 에어샤워부스도 배치할 예정이며, 최근 젊은 층에서 많이 활용하는 전기자동차의 충전을 원활하게 하도록 충전 설비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들어서는 삼송지구는 현재 1~2인 가구들이 생활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뜸했던 지역으로 희소가치가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남다른 규모의 25가지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구현할 계획으로 최근 소비 트렌드의 중심인 싱글족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고양시 덕양구 원흥3로 8 효산캐슬 304호)에 있으며 현재 방문예약 및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