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오는 23일 홍보관 오픈

이천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가 오는 23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는 이천시 증일동79-4번지 일원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 아파트로 구성된다. 중리신도시는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1만㎡의 면적에 4천466세대 규모로 2021년까지 조성되는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합한 총 7천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이천의 구도심 중심과 마주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 진출입이 용이한 경강선 이천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경충대로를 통해 서울과 경기 광주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이천IC와 호법J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해 전국 각지로 연결이 수월하다. 이천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 행정타운과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중리택지지구 내에 주거시설은 물론 공원, 교육, 공공편의시설, 로데오거리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에 15조 원을 투입한 SK 하이닉스 반도체공장(M16, 2020년 완공 예정)과 신둔, 이천, 부발역 3개 역세권 개발추진 등 개발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에는 365일 날씨와 상관없이 다목적으로 이용가능한 단지내 실내체육관과 각 동 1층에 마련된 고급스러운 라운지의 입주민 대기공간, 맘스카페, 200석 이상 규모의 도서관, 스크린골프,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 된고품격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배치 4-Bay 혁신설계로 탁월한 채광과 환기를 고려했으며 중앙광장, 놀이터, 조경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세대 내부에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공간(일부세대)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했다.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단지 입지가 좋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급되는 만큼 대기수요자를 비롯해 지역내 관심이 많이 높다며 이천에서 최단기간 조합원 모집, 설립인가완료 등 첫번째 중리신도시힐스테이트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두번째도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 2-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성남 판교 대장지구’ 근생 및 점포겸용용지 공급

지난해 말 분양에 나섰던 성남 판교 대장지구가 성황리에 아파트 분양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저렴한 분양가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관심이 집중됐던 대우건설의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A1, A2블록)와 포스코 건설의 더샵 포레스트(A11, A12블록)는 100% 분양이 완료됐다. 가격 경쟁력과 입지조건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판교와 분당, 서울과 인접할 뿐 아니라 주변 도시를 잇는 교통망을 잘 갖춰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판교대장지구 바로 옆 서분당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바로 진입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들 도로 이용시 한남 IC, 청담대교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30분 내외에 닿을 수 있다. 인근에 철도망도 뚫릴 예정이다. 2024년 월곶~판교선(예정)이 개통을 앞둬 단지에서는 서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경강선이 정차하는 판교역 이용이 수월해진다. 성남시 이매동 일대에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GTX-A노선 삼성~동탄 구간도 공사가 한창이며 향후 서울역, 연신내, 일산 등으로 연장될 계획이다. 직주근접 환경도 돋보인다. 국내 최대 첨단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다. 경기도에 따르면 약 66만㎡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1천306개 기업의 총매출액(2016년 기준)은 약 77조 4천833억 원에 달한다. 특히 IT(정보기술), BT(생명기술) 등 첨단산업이 대부분을 차지해 4차 산업을 이끌고 있다. 제2판교테크노밸리 조성도 순조로워 판교대장지구에 거주를 원하는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시 시흥동, 금토동 일원 약 43만㎡의 토지에 2019년까지 조성된다. 인근에는 약 58만㎡의 제3판교테크노밸리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분당구 정자동, 백현동 일대에는 두산그룹, 현대중공업 R&D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대장지구 내 근생 및 점포겸용 용지 공급예정 소식이 들려오면서 다시금 그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대장지구는 공동주택(아파트)이 도시 테두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주자택지와 상업시설 학교 등이 가운데로 배치되는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근생 및 점포겸용 용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판교 대장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가까워 직주 근접을 원하는 수요가 많아 점포 겸용 주택지와 근생용지의 주목률이 높다. 여기에 공급가격도 서판교 시세보다 저렴해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크다. 대장지구 인근 서판교 운중동의 근생용지의 시세는 3.3㎡ 당 2천700만 원부터 최고 3천100만 원 대를 형성하고 있고, 점포겸용용지의 경우는 3.3㎡ 당 2천400만 원~2천700만 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다. 반면, 대장지구 점포겸용용지는 공급 예정가에서 생활 기본시설 설치비용이 차감돼 실제로는 서판교 시세의 50%대에 공급될 예정, 이들을 중심으로 투자 열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판교 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하며 총 92만 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오는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으로 총 5천9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성남

미래부동산 투자의 ‘나침반’ GTX역세권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일대 지역 부동산이 최근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GTX - 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GTX - C 역세권 분양단지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GTX가 지나는 지역은 인근 중소도시 인구를 빨아들이며 주요 인프라 시설의 증대와 주변 상권까지 발달시켜 실거주자들의 거주만족도와 지역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27일 착공식을 시작, 사업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 주변은 두드러진 집값 변동 추세를 보이며 투자불패의 공식을 따랐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첫발을 디딘 C노선 주변 역시 집중 조명을 받으며 1순위 투자 지역으로 발돋움했다. GTX-A 운정역(예정) 인근 운정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12월 5억1천620만 원(24층)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약 1억6천만 원의 웃돈이 붙었으며, GTX-C 수원역(예정) 인근의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지난 12월 전매가 풀리자마자 분양권 매수 문의가 몰리며 1억 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은 사례가 그 예다. 전문가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미래 부동산 시장의 최대 트렌드는 GTX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며 주택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지만 GTX 역세권 단지가 부동산 시장 판도를 흔들며 일대 부동산 가치를 함께 끌어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 GTX 앞마당 입지 누리는 수원역세권의 최대 수혜 단지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이러한 가운데 GTX-C노선 수원역(예정)과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공동주택ㆍ오피스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가 분양 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삼부산업이 위탁하고 ㈜한라가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하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 동 규모다. 공동주택 전용 39~49㎡ 288세대 2개 동과 오피스텔 전용 18~25㎡ 234실 1개 동, 총 52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수원역 인근은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힌다. 양주 덕정에서 청량리와 과천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총 74㎞ 구간의 GTX-C노선이 2021년 착공되면 수원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은 78분에서 22분으로 비약적으로 단축된다. 양재역 등 강남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되어 수원역을 품은 부동산 시장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KTX,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역장안구청 트램(총연장 6㎞)을 포함하면 수원역 교통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매우 높다. ■ GTX-C 품은 수원, 인구와 경제력 흡수하는 광역거점 대도시인프라 다 갖추고 큰 손 맞이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역 초역세권을 누리는 만큼 편리한 교통 외에도 탄탄한 배후수요와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 수원역은 서울역에 이은 유동인구 전국 2위로, 39개 버스노선이 운행되는 버스환승센터 이용객까지 합치면 하루 30만 명이 오가는 국내 최고수준의 교통 요충지이자 광역 생활권이다. 유동인구뿐만 아니라 오산, 안산 등 인근도시의 인구와 경제력을 빠르게 흡수하는 빨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폭넓은 수요 형성에 한몫한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입주민들은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의 도심 속 녹지공간에서 가벼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어 높은 만족도가 예상되고, 단지 바로 인근에 서호초ㆍ서평초가 있어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 5분 이내로 이용 가능한 롯데몰(백화점, 마트, 쇼핑몰), AK플라자 등 매머드급 쇼핑시설과 KCC몰(예정), 스타필드 수원점(예정)도 가까이 있어 황금상권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원 최대 상권인 로데오 거리와도 가깝고, 롯데시네마?CGV 등 다수의 문화시설도 인접해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인프라를 가까이 누리는 여성과 아이의 워너비 하우스로 정주여건이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현장 주소와 동일)에 마련될 예정이다.

의왕테크노파크 최초 지식산업센터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 11일 홍보관 오픈

의왕시 이동 의왕테크노파크 내 들어서는 첫 지식산업센터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이 11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의왕테크노파크 내 산업6-1블록에 조성되는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 연면적 6만1천69㎡ 규모를 이룬다. 단지는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기숙사와 상가도 함께 들어서 향후 업무ㆍ주거ㆍ상업 모두를 아우르는 원스톱 복합업무 시설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또 의왕시에서 보기 힘든 물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선보여 기업체 수요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스템으로 지하 1층~지상 5층 차량램프 폭7m 규모로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며 작업동선을 최소화한 설계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도 장점이다.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 신부곡IC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영동고속도로 부곡IC를 이용하면 반월특수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도 1호선, 47호선,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가까워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사업지와 인접한 위치에 지하철 1호선 의왕역, 4개의 버스정류장 등이 있어 입주사의 직원들은 빠른 출퇴근으로 업무효율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금정역 GTX-C노선(2021년 착공예정), 인덕원 동탄복선전철(2018년 사업착수) 등 사업지 주변으로 각종 교통 호재가 자리해 향후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물류 운송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입주기업은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은 물론 이자 및 융자지원 등 세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5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한편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의 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67, 2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부영주택,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공급

㈜부영주택이 성남시 수정구 헌릉로 1005(창곡동 597번지) A12-13블럭에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아파트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보통의 2년 단위 전세계약과 다르게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 역시 일반 전세계약과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돼 있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 의무기간이 끝나면 분양전환을 할 수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입주자 모집 절차 직후 4월 초부터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단지이다. 예비 계약자가 직접 세대 내부를 보고 선택할 수 있어 하자 또는 부실시공 등 문제에도 자유롭다. 지하 2층, 지상 11층~14층 14개 동 전용면적 85134㎡ 총 566가구로 조성된다. 세부 면적별로 전용면적 85㎡의 경우 A 타입 271가구, B 타입 69가구, C 타입 68가구이다. 전용면적 134㎡의 경우 A 타입 79가구, B 타입 39가구, C 타입 40가구이다. 아파트는 남한산성 아래에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청량산과 위례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한 숲세권 아파트 단지라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이 풍부하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룸, 키즈클럽,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의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쇼핑센터, 영화관 등이 소재한 스타필드 시티가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고, 트랜짓몰도 위례 상권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대형 상업시설인 가든파이브(NC백화점, 현대시티몰 등),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등으로 근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 강남구 신사역), 위례트램선, 단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위례역(예정, 가칭) 등의 철도 교통망도 예정돼 있고, 차량 도로망도 좋다. 위례 거여동 간 직선도로 임시개통으로 다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송파대로, 헌릉로 등 이용이 수월해 강남 접근성도 높다. SRT수서역과도 가까워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및 지방 등 통근 접근성이 좋다. 교육 여건도 장점이다. 위례 한빛초중고등학교 등도 근접해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들 학교들은 위례신도시 내 명문 학군으로 꼽혀, 자녀 교육에도 특화된 단지로 손꼽힌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4일 일반공급 1순위, 15일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예정이며 청약 당첨자 계약은 오는 4월1일부터 3일까지 부영 위례 분양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최초로 무순위 사전예약접수가 시행된다. 기존 선착순 계약 제도를 대신해 밤샘줄서기, 대리줄서기, 공정성시비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접수 가능하다. 접수일은 오는 11~12일 이틀 동안 실시한다. 사전예약접수 신청 조건은 성년자, 해당 광역권 거주자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사전예약 접수 후에도 특별공급, 12순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대전 도안 최대 단일 브랜드 도시 ‘대전 아이파크 시티’ 3월 분양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도안2단계 특별설계구역 2-1구역 A1블럭ㆍA2블럭에 대전 아이파크 시티 총 2천560세대(일반분양 1천960세대ㆍ단기민간임대 600세대)를 3월 분양한다.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A1블럭 지하 2층~지상 34층 13개 동 1천254세대, 주택형은 △84A 786세대 △84B 218세대 △104A 250세대로 구성된다. A2블럭은 지하 2층~지상 35층 12개 동 1천306세대, 주택형은 △84A 429세대 △84B 115세대 △104A 211세대 △104B 145세대 △122A 268세대 △145A 132세대 △펜트하우스 6세대다. 단기민간임대는 A1블럭 386세대, A2블럭 214세대 총 600세대로 공급된다. 단기민간임대 청약은 대한민국 19세 이상이면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해도,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임대의무기간 4년이 종료된 후 우선분양전환권을 부여하며 일부 저층이나 일부 동으로 임대세대를 한정하지 않고, 분양과 임대를 전 층과 전동에 걸쳐 적절히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대전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불리는 데 손색없을 정도로 최첨단 고품격 단지로 대전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4Room(일부), 드레스룸, 펜트리까지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실현했으며,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수영장까지 갖춘 특화 커뮤니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마트 컨트롤, 원패스, 스마트 LED감성조명, 스마트 주차장 등 최첨단 시스템도 반영됐다. 이와 함께 탁월한 생활 인프라는 대전 아이파크 시티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대전2호선 트램이 예비타당성면제사업 통과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전시 동서대로 확대포장, 월평~도안 구간 신설이 예정돼 있어 교통편의 또한 주목받고 있다.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인근에뛰어난 학세권이 조성돼 있어 벌써 학부모들의 관심을 사고 있고유성, 도안, 가수원, 둔산동 등 대전지역 핫플레이스 지역에 위치한 편의시설 및 인프라 공유도가능하다. 사업지 인근 홈플러스 및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서대전점이 위치해 있고, CGV유성온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건양대병원, 유성구청이 근거리에 인접해 있다. 유성온천, 유성CC, 진잠천변공원, 갑천수변공원, 복용도시자원공원, 옥녀봉체육공원, 대전월드컵경기장, 유성궁도장, 대전시립박물관, 도안문화공원, 라도무스아트센터, 원신흥복합문화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문화체육 혜택을 접하기에 용이하고 도안2단계 중심상업지역 및 도안생태호수공원 등과 같은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어 고품격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손색이 없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대전에 새로운 아이파크를 짓고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을 만들겠다며 교육ㆍ교통ㆍ편의시설 등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는 최고의 입지, HDC현대산업개발의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 등 연일 분양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 576-4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삼성물산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1순위 당해지역 청약 최고 9대 1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2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6일 진행된 해당 지역 청약접수 결과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459세대(특별공급 제외) 분양에 1천263명이 청약하면서 평균 2.7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사실상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7층 총 1천199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몫은 659세대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105㎡. 일반분양 세대수는 ▲59㎡ 196세대 ▲68㎡ 5세대 ▲84㎡ 353세대 ▲97㎡ 44세대 ▲105㎡ 61세대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로 조망과 채광 효과를 높였다. 이 밖에도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내부에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단지 출입구에 외부 차량 출입 통제용 시스템인 주차관제 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당첨자는 3월7일 발표하며 계약은 3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KTX 광명역 5번 출구와 가까운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9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분양을 마칠 수 있었던 이유로 3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가 대형건설사인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컨소시엄으로 진행한 만큼 브랜드 효과가 극대화됐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평촌 생활 인프라는 물론 교육 인프라까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꼽히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에 대한 기대감 등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 생활권인데다 브랜드, 월판선 등 미래가치까지 높아 분양 전부터 지역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컸다며 일반 분양 물량이 적은 데다 고급 상품에 분양가까지 합리적으로 공급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평택 뉴비전 엘크루’ 견본주택 이달 28일 개관

대우조선해양건설㈜가 오는 28일,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3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평택 뉴비전 엘크루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평택 뉴비전 엘크루 는 지하 1층 ~ 지상 27층의 아파트 15개 동, 전용면적 64㎡ ~ 84㎡, 총 139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평택 뉴비전 엘크루 는 우수한 교통여건이 장점이다. 평택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1번 국도, 동서축을 형성하는 38번 국도가 교차하는 비전 지하차도 사거리 에 자리하는 평택 유일 단지다. 이를 통해 북쪽으로 고덕신도시, 동쪽으로 안성 제1산단, 서쪽으로 미군 캠프 험프리스가 자리한 팽성읍, 남쪽으로 아산테크노밸리 및 천안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 평택~제천 고속도로 ∙ 평택~화성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동부고속화도로 개통도 예정돼 있어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도로망은 물론 대중교통 수단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 인근에 BRT 간선급행노선이 예정돼 있으며,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평택역과 평택고속버스터미널, 평택공용버스터미널 등이 밀집해 있다.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도 차량 20분 이내 도달 가능해 자가용 없이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자녀 보육 ∙ 교육 환경 역시 우수하다. 법정대비 2배 규모의 어린이집이 단지 내에 조성될 계획이다. 평일초 ㆍ 소사벌초ㆍ용죽초 (3월 개교 예정)ㆍ신한중ㆍ고, 평택고 등 각급 교육시설이 다수 분포해 있다. 또한 핵심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평택의 대치동 이라 불리는, 비전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부모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도심 인근에 들어서기 때문에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입주 시점부터 누릴 수 있다. 롯데마트 평택점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굿모닝병원 등 병의원이 단지 인근에 다수 위치한다. 뉴코아아울렛, 레포츠타운 등 생활편의시설과 평택시청, 평택소방서, 평택보건소 등 주요 관공서가 가깝다. 지역 내 도보거리 내에 역사유적공원이 운영 중이며 승두천 정비사업도 예정돼 있다. 평택시 랜드마크인 배다리생태공원이 차량 5분 거리로 가까워 여가선용 환경도 쾌적하다. 평택 뉴비전 엘크루 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 측면에서 주목되는 도시다. 평택시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종사자, 미군기지 험프리스에 속한 군속과 종사자, 가족이 대거 이주해올 것으로 보여 향후 주택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사업지에서 가까운 천안시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전남 함평으로 이전하는 419만㎡ 규모의 국립축산과학원 (성환 종축장) 부지를 한국형 제조혁신파크로 개발, 육성할 계획이다. 충청남도는 성환 종축장 부지 개발로 16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만명 규모의 고용 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밖에도 북부 BIT 산업단지, 제6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단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이곳에 인접한 남평택으로의 수요자 유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길 하나만 건너면 돼 사실상 평택 생활권으로 간주되는 입지에 들어설 스타필드 안성 (2020년 준공 예정) 도 주거 편의 및 미래가치를 높일 호재다. 널찍한 동간거리와 탁트인 조망권, 4Bay 판상형 평면 등 상품성도 눈여겨 볼 만하다. 특히 평택 뉴비전 엘크루 는 일반 분양 현장에서 유상으로 제공되는 여러 옵션들을 최소화 해 실질적으로 수요자 부담을 경감하는 유상옵션 최소화 정책을 실시한다. 평택 뉴비전 엘크루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1-5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최대수혜지 '하남 프라임파크'…350세대

최근 정부의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시 교산지구와 인접한 하남 프라임파크가 합리적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선보인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두산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5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59㎡ 274세대 ▲84㎡ 76세대 등 총 350세대(예정)규모다. 지하에는 법정주차대수 114%인 380대의 주차장이 마련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대형 평형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게다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욕구와도 부합, 인기가 예상된다. 우선, 하남 프라임파크의 장점은 스타필드 하남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환경 등이 우수하다. 스타필드 하남은 개장 당시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실제 지난 2015년 3.3㎡당 1천212만 원이던 하남시 아파트 값이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한 이후 15% 오른 1천402만 원까지 상승했다. 교통여건도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연장(10㎞)할 계획이다. 게다가 5호선 연장(하남선)도 하남 프라임파크가 입주할 시점에는 3ㆍ5호선 환승역인 덕풍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약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로 부터 주목이 기대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55에 위치해 있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오피스텔 주목

공공택지지구인 군포 송정택지지구에서 이달 중 본격 분양 예정인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오피스텔이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도입한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풍산건설이 시공하는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군포시 도마교동 47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오피스텔 전용 20~43㎡ 총 464실, 상업시설 총 72실(1,2층)로 구성된다. ◆전 실 복층 다락방 설계 적용다양한 특화설계 돋보여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지구 내 유일하게 전 실 복층형 다락방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침실, 서재, 작업실 등으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높은 천정고는 탁 트인 공간감을 제공한다. 주로 아파트에서 볼 수 있던 5룸, 3Bay 혁신평면(일부세대), 테라스(일부세대) 등 모두 3개 타입으로 유니트를 구성하는 등 설계를 다양화했다.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 등의 수요자들에게도 관심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LG U플러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를 통해 난방, 조명, 가스 등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성 및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건물 옥상에는 하늘정원과 그린 테라스, 나들목 광장, 열린 마당 등을 조성했다. 입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이웃 간 모임도 용이하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춰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용이 인근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주민센터와 문화센터, 배드민턴장 등이 가까워 단지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군포부곡지구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도 있다. 차량 10분 거리인 군포당동2지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다. 이 오피스텔과 동시 분양 예정인 상업시설은 송정지구 내 유일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건물 1층에는 대형 마트 입점이 계획돼 있으며, 다양한 쇼핑ㆍ여가ㆍ문화생활도 용이하다. 향후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주거자들은 먼 곳에 가지 않고도 여러가지 생활 서비스를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의왕역, 4호선 대야미역ㆍ반월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한 출퇴근이 용이하며 5분대 진입이 가능한 47번 국도를 통해 타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또 단지는 송정지구와 의왕역을 연결하는 송부로 96번길과 닿아 있고, 수원~광명고속도로 남군포IC, 영동고속도로 군포IC도 가깝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의 분양홍보관은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이달 중 분양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