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루윈시티, 20.27대 1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

한화건설이 인천 루원시티에 공급하는 포레나 루원시티가 지난 21일 평균 20.27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천12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루원시티 최초로 전용 59㎡ 타입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반려견 놀이터인 포레나 펫(Pet) 플레이 코트, 단차를 활용한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 등의 특화 조경시설을 적용하고 세대 내에는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자녀방 슬라이딩장(확장 시 제공) 등을 도입해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 바로 앞에는 인천 제2청사가 들어서며, 도보 5분 이내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위치해 있다. 향후 개통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2027년 예정)도 예정돼 있으며, 교육환경도 좋아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단지 남측에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자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청라ㆍ가정지구,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주변에는 천마산, 꾸러기 체험학습장 캠핑장, 승학산 둘레길 등이 자리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은 포레나 인천미추홀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포레나 인천미추홀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다. 단지 내 병원과 복합몰 아인애비뉴가 조성돼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로 각광 받으며 11월 말 견본주택 오픈 한 달 만에 완판을 이뤘다. 해당 단지는 2022년 8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포레나 인천미추홀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0가구 ▲70㎡ 218가구 ▲76㎡ 288가구 ▲84㎡ 212가구 ▲98㎡ 72가구 ▲140㎡ 2가구 ▲147㎡ 2가구다.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됐다.

GTX-A노선 호재 고양 ‘대곡역 두산위브’ 259가구 분양

두산건설이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 능곡1구역의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청약 일정은 27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전용면적 34~84㎡,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피스텔도 전용 38~47㎡ 48실이 공급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능곡1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착공,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호재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핵심주거지역으로 꼽힌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GTX-A노선이 지나가는 대곡역에 근접해 있어 GTX가 개통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대곡역은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이기도 하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자유로 등이 가깝다. 또 단지 인근에는 약 179만㎡ 규모의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곳에는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첨단지식산업시설,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에는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서해선 대곡~소사선, GTX~A노선 등 4개 노선이 교차되는 쿼드러플 교통허브로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단지 바로 앞에 능곡초, 능곡중, 능곡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행신시립도서관, 능곡행정복지센터, 지도 공원과 롯데마트 고양점, 이마트 화정점 등 대형마트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쇼핑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세대주나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제한 6개월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 735실 오피스텔 견본주택 22일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은 고양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규모는 지하 6층에서 지상 17층이며, 총 1천229실이다. 이 중 오피스텔은 735실이고, 면적은 48㎡(계약면적 기준)며 단층형과 다락형으로 공급된다. 타입은 크게 단층형과 다락형 2가지로 설계됐다. 개방감을 위해 타입마다 천장고가 다르며, 각 층에는 복도와 연결된 공용발코니 4개소가 설치(2층에는 1개소)된다. 또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되고, 특히 다락형의 경우 계단 하부 일부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기오븐,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전기쿡탑, 주방후드, 분리형 비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이 위치한 덕은지구는 약 64만㎡ 규모의 자급자족형 도시로 개발되며, 왕십리 뉴타운(33만㎡) 2개 정도를 합쳐 놓은 규모다. 서울 마포구와 강서구를 연결하는 가양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마주하고 있어, 고양 삼송지구나 향동지구에 비해 서울과 더 가까운 입지다. 특히 MBC본사와 YTN, CJ E&M 등의 미디어 기업들이 몰려 있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반경 약 2.5km 거리로 가깝다. 또 가양대교를 건너면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생명과학 등이 있는 마곡지구다. 이 때문에 이 일대 오피스텔의 임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쾌적한 환경도 눈길을 끈다. 가까운 거리에 남서측으로부터 남동측까지 난지한강공원 및 월드컵공원이 이어져 쾌적한 주거 및 업무환경을 갖췄다.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오피스텔인 만큼 별도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며 상암DMC와 마곡지구까지가 배후 수요로 볼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고양시 원흥동 634-1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중흥건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894세대 규모 22일 견본주택 개관

중흥건설이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고양 덕은지구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분양에 나선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내 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2층 12개동 전용 59~84㎡ 총 894세대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296세대 ▲전용 59㎡B 95세대 ▲전용 74㎡ 41세대 ▲84㎡A 281세대 ▲84㎡B 101세대 ▲84㎡C 80세대다. 이 가운데 전용 59㎡ 391세대는 추후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 74~84㎡ 50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고양 덕은지구는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은 입지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를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 건립,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고돼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대덕산, 월드컵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고양시는 덕은지구에 옛 국방대 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덕은지구가 서울 서부권 직주근접의 배후주거지 기능과 함께 주거와 업무지역 기능을 모두 갖춘 자족도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도 관심사다. 대덕산으로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또 주변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이 가깝게 위치해 풍부한 녹지공간과 문화 및 여가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어 단지 바로 인근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도보 거리에 조성될 계획이다. 주거편의성을 높인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4Bay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IoT(사물인터넷)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30-2번지에 마련된다.

코오롱글로벌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22일 견본주택 오픈

코오롱글로벌은 22일 매머드급 대단지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1단지 (1천403가구), 2단지(1천833가구) 등 총 3천23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651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선보인다.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영통 생활권과 이어지는 수원의 신 주거 타운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우선 단지가 덕영대로, 동탄원천로가 접하고 있어 수원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분당선 매탄권선역, 망포역, 지하철 1호선 세류역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해 수도권 곳곳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 IC가 위치해 서울ㆍ수도권 진ㆍ출입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워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영통구 등에 위치한 지역 대표 편의시설도 가깝다. 이마트(수원점), 롯데마트(권선점), NC백화점(수원터미널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롯데백화점(수원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인근에 자리한다. 박지성 축구센터,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곡반정동 하나로마트(예정),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있는 상업시설이나 개인병원, 식당가 등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우수한 자녀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곡반초, 안룡초, 곡반중, 화홍중, 권선고 등 수원 명문학군으로 배정 예정이며, 수원에서 가장 잘 갖춰진 망포동, 영통동 학원 인프라와 근접해 있다. 특히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바로 앞에는 원천리천 수변공원(계획)이 들어서는데다, 단지와 바로 연결될 예정이어서 향후 주거 쾌적성이 높아 지는 것은 물론 입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기기도 좋다. 조 단위의 투자가 끊이질 않는 삼성디지털시티(삼성전자 본사)와 가까운 점도 호재다. 특히 삼성디지털시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디지털시티 근무자 3만4천여 명 가운데 약 70%인 2만4천여 명이 수원 및 경기도 일대에 거주해 직주 근접 프리미엄을 누리려는 배후 수요도 확보했다. 코오롱글로벌만의 빼어난 상품성도 돋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시공능력평가 19위(2019년)에 자체 브랜드 하늘채를 내걸고 주택 사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 먼저 4베이 판상형(일부) 구조를 선보이며, 타입별로 가변형 벽체,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의 설계를 내놓는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아이들도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를 구현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세대 내 일조 및 채광을 극대화했다. 주민 공동시설로는 각 단지에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클럽,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어린이집, 키즈카페,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홈IoT 플랫폼인 하늘채 IoK가 선보이는 점도 돋보인다. 하늘채 IoK 통해 입주민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 홈네트워크 설비와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IoT 가전의 제어와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수원시 권선구는 비(非)규제지역이어서 세대주가 아니라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이 1단지(12월4일), 2단지(5일)가 서로 달라 두 개 단지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자 혜택으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88-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대광건영, 오는 22일 대광로제비앙 본격 분양

대광건영이 오는 22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양주시 삼숭지구 41ㆍ42블록에 공급예정인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2024년 개통예정인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의 초역세권 명품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전용면적 84㎡ABC, 104㎡, 106㎡, 108㎡ 등 품격높은 중대형 6가지 타입 총 1천243세대 대단지 규모로 공급된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13년 만의 역세권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로 7호선 옥정역에서 약 600m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단지다. 옥정역은 올해 착공해 2024년 말 개통할 예정으로 도봉산부터 옥정역까지 15.3㎞가 연결되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하지 않고 한 번에 도달할 수 있다. 개통시 서울까지 세 정거장으로 닿을 수 있으며 청담ㆍ강남구청ㆍ논현ㆍ반포 등 강남라인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외에도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리~포천고속도로와 노선 연장을 앞둔 GTX-C 덕정역,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쾌속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중대형의 혁신적 평면설계와 고품격 단지 조경, 홈 Iot 스마트 시스템, 호텔식 휘트니스와 다양한 명품 커뮤니티까지 랜드마크급 대단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최상의 주거 품격과 최고의 실내 공간을 갖춘 명품아파트로 단지 내 약 6천611㎡ 규모의 공원이 들어서 보다 차별화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옥정호수공원, 양주천보산림욕장, 삼숭생활체육공원, 하늘물공원, 나누리공원, 토리공원, 천보산, 칠봉산, 청담천 등이 위치해 있어 남다른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인근에는 대형마트, 영화관, 스포츠복합시설, 병원, 우체국 등이 인접한 원스톱 중심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덕현초, 덕현중, 삼숭중, 덕현고 등 초중고교 및 도서관, 옥정호수도서관을 비롯해 다수의 학원가가 밀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인 만큼 미래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 3일간 주택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C사 명품백과 다양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한화건설 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 오픈…분양전부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주목

한화건설은 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이 오픈(지난 15일)3일간 1만 5천여명이 다녀갔다고 20일 밝혔다. 포레나는 분양 전부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주목 받았다. 우선 바로 앞에 인천시청 제2청사가 들어서는 행정지구 프리미엄의 직접적인 수혜 단지다. 또 도보 5분 이내에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앞으로 개통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 2027년 예정)도 도보 이용이 가능해 교통편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봉수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깝고, 청라?가정지구,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루원시티 최초로 전용 59㎡ 타입을 구성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반려견 놀이터인 포레나 펫(Pet) 플레이 코트와 단차를 활용한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 등의 특화 조경시설을 적용했다. 세대 내에는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자녀방 슬라이딩장(확장시 제공) 등을 도입해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128세대로 조성한다. 이중 685세대는 이주대책 대상자에게 분양이 완료됐으며, 443새대만이 일반분양분이다. 타입 별 가구수는 59㎡ A 285가구, 59㎡ B 44가구, 59㎡ C 19가구, 76㎡ 115가구, 84㎡ A 334가구, 84㎡ B 155가구, 84㎡ C 172가구, 84㎡ D 4가구다. 단지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향후 일정으로는 11월 20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21~22일(목~금)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1월 28일(목)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2월 9일부터 12월 11일(월~수), 3일간 이뤄진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67-3번지에 마련,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대광건영,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오는 15일 오픈

대광건영은 오는 15일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인천 검단신도시 AA12-1블록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2층 ~ 지상 20층 79㎡AB, 84㎡AB의 선호도 높은 4가지 타입 총 73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검단신도시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리는 명품 입지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01역102역(예정) 더블역세권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예정)을 누리는 초역세권 입지로, 단지 바로 앞, 도보로 누리는 초중고교(예정)가 있어 최상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유치원(예정)과 창신초, 당하중, 원당중, 원당고, 백석고 등 최고의 명문학군과 인천서구 영어마을 GEC 등 풍부하고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79㎡A, 84AB㎡ 타입이 방 4개로 구성된 4Bay 4Room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또 검단신도시 1단계 중심상업시설(예정)과 넥스트 콤플렉스(예정),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한편, 15일 오픈하는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에 위치하고 있다.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분양

금성백조는 오는 15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6㎡A 137가구, 76㎡B 99가구, 84㎡A 285가구, 84㎡B 297가구, 84㎡C 50가구, 98㎡ 183가구, 102㎡ 198가구 등이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검단신도시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1단계 개발의 골든블록으로 꼽히는 북검단에 들어선다. 교육시설은 물론 교통여건,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마지막 명품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도보권에서 다양한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하,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으로 신설역 개통 시(2024년 예정) 2 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탁월한 서울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서부권에 광역급행철도(GTX)-D 신규 노선을 검토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 다양한 설계와 상품도 눈길을 끈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100% 4베이(BAY) 설계를 도입해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조성하고 일조와 채광이 탁월한 주거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각 세대에는 2.4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1층 세대는 지상에서 창호 하단까지 1.4m 높게 설계해 1층 세대지만 기존 타 단지 대비 우수한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약 일정은 1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수) 1순위, 21일(목)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하남교산지구와 인접한 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

3기 신도시 입지인 하남 교산지구와 가깝고 3호선 하남시청역(예정)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합리적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 1ㆍ2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 스타포레 1ㆍ2단지는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인기 높은 52㎡, 59㎡, 74㎡, 84㎡ 총 1871세대 규모로 구성될 계획이다. 최근 하남시 도시계획과 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사업안전성도 뛰어나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중소형 평형은 대형 평형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소형 평형에 대한 실수요자의 선호에 따라 공급이 확대되면서 건설사들 사이에 평면 특화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의 전용 84㎡ 이하 아파트가 드레스룸 및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최대화하거나 가변형 벽체 혹은 구조변경 옵션을 통해 수요자 입맛에 맞게 설계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 대책으로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당첨 기회가 느는 등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가격부담 적고 환금성 좋은 중소형 아파트의 비중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실거주 면적보다 넓게 쓸 수 있도록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평면을 경쟁하듯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남 스타포레의 장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주변에 탁월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쇼핑환경은 눈여겨 볼 만하다. 최근 아파트 구입시 대형 쇼핑몰의 인접성을 따지는 것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대형 쇼핑몰이 가깝게 있을 경우 단지 가까이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누릴 수 있는데다 지역 인지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복합쇼핑몰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몰 및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단지는 집값 상승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스타필드 하남이다. 하남시 현안2지구에 들어서 있는 스타필드 하남은 개장 당시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실제 2015년 3.3㎡당 1천212만원이던 하남시 아파트 값이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한 이후 15%P 오른 1천402만원까지 상승했다. 교통여건도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우선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연장(10㎞)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수서역과 잠실역의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5호선 연장(하남선)도 2014년 착공 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중이라, 하남 스타포레가 입주할 시점에는 35호선 환승역인 하남시청역(예정)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 교통망이 구축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빨라진다. 인근의 상일IC와 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하남 스타포레는 하남시청, 하남시보건소, 하남우체국, 신장2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고 스타필드(하남점),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주변에 덕풍천과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105m의 전망대와 함께 잔디광장, 생태연못, 다양한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는 유니온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가능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시스템과 단지 설계에도 만전을 기울였다. 주방 TV폰, 안방 욕실 스피커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통한 완벽한 보안시스템으로 안전에 안심까지 더할 계획이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휴식과 운동, 교류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야외에는 풍요로운 여가공간을 제공해 언제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약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55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