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현대BS&C가 시공하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5월 분양한다. 인천시 서구 청라동 6-3번지(C17-2-2BL)에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지하 5층 ~ 지상 24층, 오피스텔 626실,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이다. 분양은 23㎡ 176실, 29㎡ 194실, 33㎡ 124실, 43㎡ 24실, 47㎡ 60실, 51㎡ 48실 등으로 구성됐다. 청라국제도시는 이미 계획인구를 넘어선 도시로써 호수공원, 커낼웨이 수변 등 도시공원조경이 탁월하고 주거시설과 공원녹지의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쾌적한 정주 여건이 조성된 상태다. 아울러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차병원 의료타운 조성 등 대형 호재들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는 청라 스타필드가 조성 중으로 우수한 후광효과를, 하나금융타운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계획 중인 청라국제도시역의 9호선 직접 연결이 개통되면 강남에서 한 번에 사업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밖에 청라시티타워와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경인고속도로, 서울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투자자와 임차인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향후 시장 수요가 집중될 전망으로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2-22에 마련된다.
경제
김창수 기자
2019-05-2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