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선수단은 생활체육대축전의 취지에 걸맞게 성적과 경쟁보다는 화합의 모습으로,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최선의 기량으로 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한다.오산시가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하여 SM타운 건립을 통한 K-POP의 메카로서, 아이를 키우고 교육시키기 좋은, 젊고 매력적인 도시임을 경기도 전체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이번 대회를 준비하신 조병돈 이천시장과 대회 관계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번 대회를 통하여 이천시가 유네스코 지정 창의도시로서 경기도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크게 공헌하리라 확신한다.오산=강경구기자 kangkg@ekgib.com
경기도민의 스포츠 축제를 통해 도민들과 우정을 나눌 생각이다.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 인구 4만5천명의 작은 연천군이지만 합기도와 게이트볼은 우승이 목표다.지난해 제2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합기도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배드민턴 종목에서 여준장년부 동메달, 여장년부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연천군선수단은 20개 종목중 축구(50代),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궁도 등 15개종목(정식종목 14, 시범종목 1)에 선수 282명 임원 21명, 303명이 참가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연천=이정배기자 jblee@ekgib.com
20만 구리시민을 대표하는 우리 선수단은 이번 축전에서 전국 최초 태극기의 도시로써 태극기 사랑 운동을 통해 애국심과 ABC&DEF 구리(Amazing, Beautiful, Clean &Design, Education, Fantastic Guri) 운동을 통해 길러진 애향심을 바탕으로 구리시민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우리 선수단은 이번 축전에서 최선의 실력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생활체육 도시 구리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할 것이다.고구려의 기상,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 화이팅!!구리=한종화기자 hanjh@ekgib.com
성공개최에 문제가 없다. 어느대회보다 원활한 경기운영이 되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 겸손치 못한 얘기 같지만 모두들 오셔서 생활체육을 맘껏 즐기고 가면 될 정도로 완벽하게 갖춰 놨다. 한 치의 오차가 허용되지 않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지난해 대회는 우천으로 개막행사가 취소된 아픔이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선 개막식을 성대히 치를 예정이며 우천을 고려해 우비까지 준비해 놓은 상태다. 범시민후원회는 물론 자원봉사자, 이천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염원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이천=이백상기자 bs2000@ekgib.com
광주시 생활체육회는 동호인들의 화합과 각 종목별 체계적인 운영과 교류를 통해 경기도에서 제일가는 단체로 인정 받고 있다. 14개 종목에 참가하는 331명의 선수와 198명의 임원 등 선수단은 시의 명예를 걸고 25만 광주시 생활체육동호인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그동안 선수단은 대축전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광주시의 홍보대사 역할과 함께 광주시민으로서 큰 기쁨과 자부심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것 발휘하여 광주시민의 열정과 광주시의 저력을 확인시키겠다.경기에 참가하는 의미 이상으로 광주시 생활체육의 우수성과,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광주시의 모습을 널리 알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뛸 것이다.광주=한상훈기자 hsh@ekgib.com
양주시 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매달 1개, 동메달 4개를 거두는 성과를 거두었다.양주시 선수단은 346명의 선수와 임원 33명 등 모두 379명이 참가하며 해가 갈수록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성적이 좋아지는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가 있을 꺼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이천에서 마음껏 발휘하여 진정한 스포츠 축제를 즐기고 더불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민의 우애와 화합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버라며 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에게 힘찬 응원과 뜨거운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란다. 이종현기자 major01@ekgib.com
올해는 지난 해보다 2개 종목에 더 참가해 16종목 44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지난 해는 2종목에서 종합우승을, 1종목이 종합 3위를 차지한 만큼 올해에는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배드민턴, 농구, 탁구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종목으로써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축구(50대) 또한 꾸준한 경기력으로 지난 20회 대회의 우승의 영광을 재현할 것임을 확신한다. 테니스와 게이트볼 종목도 눈여겨 볼만하다. 우리시 선수단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김포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김포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김포=양형찬기자yang21c@ekgib.com
스포츠메카 수원시 생활체육의 저력을 과시하겠다. 수원시 선수단은 20개 종목, 역대 최다인원(619명)이 출전한다.생활체육은 개인 건강과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도 일조하고 있으며 교육문화관광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체육만큼 개인의 활력소가 되는 것은 없다.수원시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생활체육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수원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수원시생활체육회는 이번 대축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스포츠 7330 의미에 가장 부합되는 수원시 선수단은 110만 수원시민을 대표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모범선수단이 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갈고 닦은 실력으로 경기에 최선을 다해 주리라 믿는다.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시 선수단 화이팅!정근호기자 ghjung@ekgib.com
"내년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부천에서 열리니 이번에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부천시생활체육 이세웅회장은 이번 17일 이천에서 열리는 도생활체육 대축전을 내년도 개최도시로써하나에서 열까지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이 회장은 생활체육은 성적이나 성과가 아닌 모든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기는 축제임을 강조하면서 모든 종목에서 타 도시 생활체육인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대축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더욱이 부천이 내년도 경기도생활체육 대축전을 개최하는 만큼 성공적인 대축전 개최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참가할 생각이라고 출사 의지를 다졌다. 부천시생활체육회는 이번 도생활체육 대축전에 시범종목 등산을 포함하여 17종목에 선수 443명과 임원 45명 등 총 488명이 참가한다. 부천=김성훈김종구기자 hightop@ekgib.com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이천시이천시생활체육회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에 용인시 선수단은 그동안 동호인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것이다.용인시는 정식종목 15개 시범종목 2개등 17개 종목에 473명 (임원41명, 선수432명)이 출전한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용인시 선수단은 승패에 연연하지말고 그간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용인시 선수단 여러분 파이팅!~!~~ 용인=강한수기자 hskang@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