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와 신한대학교는 지난 5일 신한대 총장실에서 전성용 경동대 총장,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즈(RISE)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RISE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RISE사업 관련 기술 개발과 산학협력 인재 양성, 미래성장산업 R&D 혁신을 위한 정보교류, 경기북부지역 현안 해결 및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기업역량 강화 토대 마련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전성용 총장은 “경기북부 지역발전과 산학협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신한대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부 주도로 지·산·학·연이 합심해 지역 발전과 혁신을 추진하는 RISE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경기북부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4급 승진 ▲도시주택국장 황은상 ◇4급 전보 ▲행정자치국장 안기정 ▲기획경제국장 권혁천 ▲안전환경교통국장 박명선 ◇5급 전보 ▲총무과장 박동희 ▲자치행정과장 권희순 ▲회계과장 조양욱 ▲민원지적과장 신성호 ▲정보통신과장 최석우 ▲기획예산과장 한경숙 ▲징수과장 정유헌 ▲기업일자리과장 신미경 ▲지역경제위생과장 이상원 ▲도시농업과장 오세철 ▲도시정책과장 임시윤 ▲도시개발과장 김시경 ▲도시정비과장 최석주 ▲건축과장 이경미 ▲상하수과장 김병규 ▲안전총괄과장 민명희 ▲공원녹지과장 고일선 ▲환경과장 장숙현 ▲지원관리과장 이미환 ▲교통정책과장 우승일 ▲대중교통과장 김지홍 ▲세정과장 직무대리 김혜정 ▲도로건설과장 직무대리 한영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시각장애인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성빈센트병원은 이날 오후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시각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장벽 없는 병원’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를 비롯해 성빈센트병원 교직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스마트헬스케어센터,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시각장애 환자 국내 현황과 국가정책지원(지동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교수) ▲시각장애인의 신체 건강 실태와 건강증진 방안(임재영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시각장애인의 의료 이용 시 문제점 및 실질적 삶의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서연주 성빈센트병원 내과 전문의) 등을 주제로 한 발표로 진행됐다. 이후 김춘기 한국실명예방재단 사무총장과 조수원 투아트 대표, 허윤정 성빈센트병원 안과 환자, 양희선 수원시청 장애인복지팀장이 참여해 의료 서비스 이용 시 시각장애인이 겪는 어려움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정진영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오늘 포럼이 시각장애인의 의료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며 “성빈센트병원은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장벽 없는 병원’ 구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교법인 수원인제학원은 6일 이난경 전 수원인제학원 이사장을 제23대 수원여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총장은 1968년생으로 이화여대에서 학사·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수원여대 사무자동화과 교원, 수원인제학원 이사 및 이사장을 역임했다. 수원인제학원은 이 총장 선임 과정에서 학교 구성원 오프라인 간담회를 개최해 투명성을 높였다. 이 총장은 “혁신적인 대학 구조 개혁과 진보된 교육 환경 구축에 매진해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수원여대가 전문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도록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1월31일까지.
▲임채호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도연수 경기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 ▲오상수 경기도의회 언론팀장 <신임 인사차>
“지난해 나눔 행사를 헤아려 보니 85회 했더군요. 올해에는 100회를 넘겨 양주시에서 나눔 활동을 제일 많이 펼치는 봉사단체가 되겠습니다.” 양주시새마을회 산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이하 직공)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의 새해 각오다. 직공 양주시협의회는 지난해 12월26일 열린 양주시새마을지도자회의에서 그동안 활발한 봉사와 기부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단체표창을 받았다. 오 회장은 개인적으로 2019년 경기도지사 표창에 이어 2022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오 회장과 직공 양주시협의회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등을 비롯한 회원들은 나눔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여율이 높다. 회원들 모두 생업이 있기에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울 때가 많지만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해 시간을 쪼개 참여한다. 오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해 읍·면·동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 드리기 위해 추어탕 나눔, 삼계탕 550인분 대접하기, 사랑의 떡볶이 나눔 행사 등을 위주로 나눔 행사를 펼쳤다. 탄소중립 캠페인에도 앞장서 지난해 7월20일 옥정호수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톱스타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 우리 주변부터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을 이루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직공 양주시협의회는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보육원 원아들을 초청해 점심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장애우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복지센터, 장애인센터를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열심이다. 오 회장은 “올해엔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힘쓸 생각이다. 그렇게 하려면 더 많은 회원이 필요하다”며 내년에는 회원배가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 회장은 “나눔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며 “나보다는 우리, 나보다는 지역의 모든 이웃들, 지역에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면서 삶을 풍족하게 할 수 있다면 언제라도 회원들과 함께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1급 전보 ▲중부영업본부장 김춘기 ▲남부영업본부장 김현주 ▲마케팅본부장 김재명 ▲부천지점장 조원희 ▲구리지점장 최민호 ▲이천지점장 신두수 ◇2급 전보 ▲동부영업본부장 이준환 ▲북부영업본부장 심규철 ▲전략기획실장 이동규 ▲보증금융부장 손창희 ▲재기지원센터장 김무철 ▲용인지점장 권기석 ▲남부채권관리센터 부센터장 배무현 ◇3급 전보 ▲고양지점장 박현섭 ▲보증심사부장 김동한 ▲디지털금융부장 김민호 ▲수원지점 영업부개설위원장 류정우 ▲여주지점장 곽우혁 ▲군포지점장 양광석 ▲원당역지점장 박진근 ▲광명지점장 조인식 ▲안성지점장 김민구 ▲고양지점 부지점장 윤현득 ▲수원지점 부지점장 최문오 ▲안산지점 부지점장 박영미 ▲시흥지점 부지점장 김태경 ▲안양지점 부지점장 최성림 ▲성남지점 부지점장 김영오 ▲의정부지점 부지점장 이종배 ▲평택지점 부지점장 박민석 ▲파주지점 부지점장 이익수
삼천리가 자매결연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삼천리는 5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혹한의 겨울날씨 속에서 철저한 전투 준비태세와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리는 지난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년 가까이 인연을 지속하며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은 “나날이 안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해병대 제2사단 장병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여러분 모두가 나라를 지키는 주역이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건강하게 복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Clean Day’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신임 인사차>
▲김치태 수원세무서장 ▲이미진 동화성세무서장 <신임 인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