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NS가 청량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신예 걸그룹 ANS는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프리 데뷔 싱글 '원더랜드(Wonderland)'를 깜짝 발표한다. 정식 데뷔 전, 먼저 선보이는 '원더랜드'는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와 더위를 날려버릴 쿨한 비트감이 돋보이는 노래. 지루한 일상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Welcome to my world'라는 가사는 ANS만의 컬러가 가득한 세상으로 초대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특히 ANS는 선공개 곡 '원더랜드'를 통해 대중들과 처음 만나는 만큼, 탄탄하고 개성 넘치는 보컬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원더랜드'의 뮤직비디오는 원더걸스, 샤이니, 소녀시대 등 트렌디한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ANS의 프리 데뷔 싱글 '원더랜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며 "9월 정식 데뷔 전까지 여러 콘텐츠들로 찾아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ANS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ANS의 '원더랜드'는 오늘(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영준 기자
3인조 보이그룹 몬트가 불굴의 항일 의지를 담은 '대한민국 만세'를 공개하면서 광복절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몬트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만세'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한 데 이어, 14일 음원을 공개했다. '대한민국만세'는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지난날 독립을 염원하던 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불굴의 의지로 일본에 맞서 실력으로 극복하고, 결국 이겨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낸 몬트의 자작곡이다. 비장하면서도 웅장한 비트로 구성된 음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끓어오르는 애국심을 담은 메시지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동포에게 고하노니 분연히 떨쳐 일어나 온 힘 모아 항거하고, 실력으로 극복해 다시는 지지않겠나이다, 반드시 이겨내겠나이다'라는 랩으로 일본을 넘어 극복해내고, 이겨내겠다는 보다 적극적인 메시지까지 전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큰 화제다. 아이돌 사상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흑백 대비의 화면으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를 뽐낸다. 독도를 배경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태극기 퍼포먼스도 펼쳐 높은 몰입감도 선사하고 있다. 몬트는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지난 9일 독도에 올라 약 4시간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서울에서 울릉도, 독도로 이어지는 강행군에도 동쪽 끝 우리의 영토 독도 땅을 밟는다는 설렘과 벅찬 사명감으로 매 순간 열정적이고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광복 74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 있는 몬트는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통해 '친환경 아이돌' '유기농 아이돌' '산골 아이돌'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1월 '사귈래 말래'로 데뷔했다. 현재 41개국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일반적인 아이돌의 성공 방식을 따르지 않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는 몬트는 유기농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3인의 독립투사로 변신해 팬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프로듀스X101' 이세진이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세진이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의 2회차 공연 추가를 확정시킨 가운데, 지난 13일 오후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 단독으로 추가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극적으로 성사된 2회차 공연인 만큼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앞서 'THE 세진'은 지난 7일 1회차 팬미팅 티켓 오픈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종영한 Mnet '프로듀스X101'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한 터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세진은 독립영화 '우리엄마',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그날의 커피' '연애포차' 등을 통해 연기 행보를 펼쳐왔다. 이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 방송 내내 상위권의 순위를 유지한 이세진은 TOP 20에 꼽히며 생방송까지 진출했다. 아쉽게 데뷔조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꾸준하게 팬들과 소통하며 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세진은 오는 18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장영준 기자
새로운 걸그룹 ANS가 로연, 담이, 달린, 리나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AN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에 ANS 로연, 담이, 달린, 리나의 프로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걸 크러시' 넘치는 매력을 뽐내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울 공연예고 실용 음악과를 졸업한 인재인 로연. 그는 고양이 같은 눈매로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댄스팀 출신 담이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인 달린은 중, 고등학교 당시 다양한 실용 무용 콩쿠르에서 상을 휩쓸었던 멤버. 마지막으로 메인 보컬인 리나는 밝고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안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네 멤버들 역시 탄탄한 실력을 보유한 소녀들로 구성됐다는 후문이다. 오는 9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ANS는 '청순 걸 크러시' 매력을 앞세워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 특히 댄스 퍼포먼스 경험이 많은 비안과 달린을 필두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ANS는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그룹 파나틱스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SIX'의 타이틀곡 'SUNDAY'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 속 파나틱스는 상큼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섯 멤버는 더위를 날릴 청량한 매력으로 무장하고 팬들을 찾았다. 특히 파나틱스는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워풀한 칼군무와 단체 왁킹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파나틱스의 'SUNDAY' 퍼포먼스는 안무가 배윤정이 이끄는 야마앤핫칙스가 담당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파나틱스는 '프로듀스48' 출신 도아가 소속된 그룹. 지난 6일 데뷔 미니 앨범 'THE SIX'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아울러 데뷔 당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기도 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파나틱스는 음악 방송뿐 아니라 라디오, V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새로운 걸그룹 ANS의 첫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ANS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그룹 ANS 첫 번째 멤버 비안의 프로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비안은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비안은 매력적인 눈매와 시원시원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안은 댄스와 보컬 실력을 모두 겸비한 멤버. 특히 그는 인천 전자랜드 키즈 치어리더, 무용 콩쿠르 대상, 걸스힙합, 힙합, 재즈, 왁킹, 팝핀 등 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 경험을 밑바탕 삼아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아울러 비안은 인스타그램, 틱톡 등 여러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총 15만 팔로워를 가진 멤버로 데뷔 전 이미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룹 ANS는 첫 순서부터 비주얼, 보컬, 댄스 등 끼와 매력을 고루 갖춘 멤버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9월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룹 ANS. 이들의 팀명인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한편, ANS는 정식 데뷔 전까지 멤버들의 프로필, 콘셉트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풀어놓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계획이다. 장영준 기자
가수 설이랑과 이수진, 작곡가 김인효가 뭉쳐 '3인 3색 THE 효 악극콘서트'를 개최한다. 12일 쓰리나인종합미디에 따르면 오는 23일 은평 문화 예술회관에서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인효, 가수 이수진이 '3인3색 효 악극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함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인효, 이수진, 설이랑이 출연해 악극 특유의 웃음과 해학을 녹여내 감동까지 선사한다는 각오다. 이번 콘서트에 함께하는 김인효는 조항조의 '가지마'를 작곡했으며, 기타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조항조 외에도 최진희, 김연숙 등 다양한 가수와 앨범 녹음 및 공연을 함께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수진은 '님이좋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한방의 훅' '사랑꽃인생' 등 다양한 곡들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콘서트를 통해 자신만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데뷔 9개월만 콘서트에 함류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설이랑은 '꽃반지' '엄마' 등의 곡으로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꾸준한 버스킹과 콘서트, 페스티벌을 이어오며 실력을 다지고 있다. 설이랑, 김인효, 이수진이 함께 할 '3인 3색 THE 효 악극콘서트'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대세 힙합크루 팬시차일드가 첫 단독 콘서트 'Y'를 성황리에 마쳤다. 팬시차일드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Y'를 개최하며 8천여 관객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날 팬시차일드는 크루 결성 4년 만에 개최하는 첫 콘서트인 만큼 솔로 무대는 물론, 대세 크루의 환상 콜라보가 더해진 유닛 무대 등으로 역대급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열광의 밤을 선사했다. 먼저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밀릭의 솔로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알린 후, 'Paradise' 무대에는 피처링 군단 팬시차일드가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한 여름 밤의 파라다이스 무대가 시작됐다. 이어 페노메코와 크러쉬의 열정적인 유닛 무대가 펼쳐졌고, 페노메코의 'Till Die' '사이퍼' 'PNM' 'Coco Bottle' 단독 무대가 더해져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달궜다. 또, 지코와 페노메코, 딘이 '어디'를 선보인 데 이어 딘과 지코의 '풀어', 딘과 크러쉬의 'what2do' 등 다채로운 유닛 무대로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로 치달았다. 이어 딘과 크러쉬의 솔로 무대로 잠시 숨을 골랐다. 딘은 'Instagram'을 비롯해 'I'm Not Sorry', US 싱글 'Howlin' 404'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크러쉬는 'Beautiful' 'Sofa' '잊어버리지마'를 부르며 독보적인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스테이튠은 'Sweet Dream' 단독 무대와 함께 크러쉬와 꾸민 유닛 무대 '기억해줘'를 공개했으며, 최강 유닛군단 지코와 크러쉬가 'Cereal' 'Oasis' 무대를 꾸몄다. 이후 '공연 끝판왕' 지코의 단독 무대가 공연장을 흔들었다. 지코는 'Artist', '거북선', 'Okey Dokey' 등의 히트곡은 물론 미공개곡 '원맨쇼'를 깜짝 공개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팬시차일드 멤버가 무대에 올라 '말해 Yes or No' 'FANXY CHILD'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특히, 공연 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앙코르 요청에 팬시차일드는 지난 9일에 발표한 스페셜 싱글 'Y(와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150분간 이어진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팬시차일드는 전무후무 국내 힙합신에서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들이 뭉친 만큼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재능이 녹아 든 레퍼토리와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명품 공연을 선보였다. 팬들도 공연 전부터 전석 매진은 물론, 공연 내내 열정적이고 열광적인 모습으로 팬시차일드에 화답했다. 이에 팬시차일드와 팬들은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그간 쌓아온 음악적 갈증을 해소하며 2019년 뜨거운 여름,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장영준 기자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무서운 기세가 눈에 띄고 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7일 미니 1집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전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된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만인 8일 오전 2시 기준 조회 수 100만 뷰를 기록하고 현재 조회 수 150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로켓펀치', '로켓펀치 빔밤붐' 등의 실시간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번 로켓펀치 데뷔 무대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또한 음원 차트에서도 신인 그룹의 성과로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음원 공개 직후 '빔밤붐'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86위를 기록,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켓펀치의 데뷔곡 '빔밤붐'은 상큼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의 '빔밤붐'은 한 번 들어도 귀에 쏙 꽂히는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로켓펀치 멤버들의 6인 6색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로켓펀치는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미니 앨범 '핑크펀치' 타이틀곡 '빔밤붐' 무대를 공개한다. 장영준 기자
TV조선 '미스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트로트가수 숙행이 미모가 돋보인 사진을 공개했다. 숙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가유~~ 피곤피곤"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탑승권을 보고 있는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숙행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피곤해보여도 예뻐요" "너무 예쁨" "노래도 최고 요즘 연애도 최고, 화이팅" "더위에 힘드실텐데 화이팅 하세요" 등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