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장애인체육회 올해 정기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20일 평택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엔펠리스 웨딩컨벤션에서 올해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사회 및 대의원 재적인원 97명 중 51명이 참석했으며 정장선 회장(평택시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심의 안건은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실적보고 건 ▲2025년 사업예산(안) 및 계획(안) 승인 건 ▲2024년 이사회비 결산 및 2025년 이사회비 세입세출 운영계획(안) 승인의 건 ▲본회 정관 개정(안) 들을 심의 의결했다.
정장선 회장은 “지난해 임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빛을 발하는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올해도 체육 사각지대가 없이 원하면 누구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체육복지 도시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경기도 31개 시군 지회 성과 평가에서 사무국 운영 1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2위, 종합평가 3위를 이루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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