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장애인체육회, 정기 이사회·대의원 총회 개최…체육복지 강화 다짐

지난 18일 평택 엔펠리스 웨딩컨벤션 2층에서 정장선 회장(평택시장)과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지난 18일 평택 엔펠리스 웨딩컨벤션 2층에서 정장선 회장(평택시장)과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올해 정기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20일 평택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엔펠리스 웨딩컨벤션에서 올해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사회 및 대의원 재적인원 97명 중 51명이 참석했으며 정장선 회장(평택시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심의 안건은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실적보고 건 ▲2025년 사업예산(안) 및 계획(안) 승인 건 ▲2024년 이사회비 결산 및 2025년 이사회비 세입세출 운영계획(안) 승인의 건 ▲본회 정관 개정(안) 들을 심의 의결했다.

 

정장선 회장은 “지난해 임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빛을 발하는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올해도 체육 사각지대가 없이 원하면 누구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체육복지 도시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경기도 31개 시군 지회 성과 평가에서 사무국 운영 1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2위, 종합평가 3위를 이루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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