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View] 일상의 소중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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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의 소중함

 

우리는 때때로 놓치고 사는 것이 많다.

밥 한 끼 함께한다는 것,

차 한잔 함께 마신다는 것,

오늘을 살며 함께한다는 것, 이 모든 게 기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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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해의 끝자락에서...

 

자연을 보며

선한 양심을 생각하는 연말!

우리가 원하는 것에 대한 간절한 마음, 함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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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희망의 씨앗

우리는 종종 바람 앞의 등불처럼 뾰족수를 찾지 못하고 휘청거릴 때가 있다. 주위 환경에 못 이겨 베이기도 하고 상흔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머무를 것은 머물러 솜씨 좋은 씨앗을 만들어 희망을 보여준다. 우리 모두의 12월에도 희망의 씨앗이 나오길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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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 이젠 안녕...

12월은 마음만은 늘 고요하고 거룩했고 즐거운 달로 여기며 살았지요. 그런데 올해 마지막 달은 월초부터 평화롭던 이 나라에 한 달 내내 긴장감이 감돌고 암울하고 두려움이 이어집니다. 우리는 정의와 평화를 기원하고 양심을 팔지 말아야 함을.... 모두가 힘들지만 우리 함께 더 밝고 아름다운 빛으로 2025년을 맞이할 수 있길 염원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홍채원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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