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일신협,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품 전달

경기제일신협은 최근 취약계층 20가구에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제일신협 제공
경기제일신협은 최근 취약계층 20가구에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제일신협 제공

 

경기제일신협(이사장 이용주)은 최근 취약계층 20가구에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제일신협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임직원과 안중택시회, 두손모아봉사단,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난방용품을 준비했다.

 

이용주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경기제일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제일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김장 행사 등으로 수익금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는 등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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