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View] 멈춤…또다른 시작

image

꽃이 피는 건 멈춤이 있었기 때문이다. 뜨거운 여름 태양을 받아 담장 가득 그 열기를 쏟아 내었다 꽃잎 뚝뚝 떨구며 또 다음 해를 기약한다. 멈춤은 쉼이고 또 다른 시작이다. 

홍채원 사진작가

● 외부 필진의 기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