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로타리클럽이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들에게 600만원 상당의 보행보조차 등을 전달 하는가 하면 추석에도 독고노인 및 차상위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울 전달, 훈훈한 온정을 심어주고 있다.
평택로타리클럽은 2일 제16회 노인의 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약 600만원 상당의 보행보조차 10점과 의료용 지팡이 30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또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쓸쓸히 추석을 보낼 수밖에 없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가구 6세대를 가가호호 방문, 각 가정에서 필요로하는 생필품을 전달 하는 등 ‘추석절 무한돌봄대상자 돕기 맞춤형 봉사’를 펼쳤다.
의료기는 ㈜이엔메디칼의 협찬과 평택로타리클럽 사회봉사 예산 집행으로 이루어 졌으며, 노인에게 전달한 기금은 회원들의 작은정성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이윤하 회장은 “매년 추석 및 명절 등에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가장 어려운 가정을 무한돌봄대상자로 선정, 일시적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봉사를 펼치고 있다”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김덕현·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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