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클럽, 활기찬 클럽, 화합하는 클럽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신평택라이온스클럽 창립 제21주년 기념행사 및 제 22대·2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9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이병성 총재, 스폰서클럽인 이충재 평택라이온스회장, 자매클럽인 최종한 양양라이온스클럽회장을 비롯한 김선기평택시장, 이재영 국회의원 및 인근라이온스클럽 회장단,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라이온 네스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한 배홍희 회장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으로 라는 주제로 올 한해를 이끌어 가고 입으로 하는 봉사가 아닌 회원들과 함께 발로 뛰며 실천하는 봉사를 하려고 한다”며 “전 라이온이 하나되어 함께 한다면 못 할 봉사가 없으리라 믿으며 역대 회장들과 선배 라이온들이 세워 놓은 바탕위에 더욱 굳건한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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