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8일 지사회의실에서 올 한해 시행중인 16개 사업지구 공사현장에 대하여 공사감독을 비롯한 건설회사 현장대리인과 실무자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산기반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건설현장 종사 직원들의 의식개혁을 통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호 지사장은 “건설공사현장 반부패·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특별교육을 통해 영농기 급수에 차질 없는 공사관리와 농촌에 희망을 주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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