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홈경기 키움전서 익산시 관계자 100여명 초청 익산시 홍보 대사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시구
프로야구 KT 위즈가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2025 익산 DAY’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 야구 협회를 비롯해 익산시 소속 리틀 야구단과 여자 야구단, 익산 장애인복지시설 ‘동그라미’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익산시 홍보 대사이자 원광대 교수인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이날 경기 시구자로 위즈 파크 마운드에 올랐고, 익산 리틀 야구단 안종진이 시타자로 나섰다.
또한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익산시 명소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이닝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행사 의미를 더했다.
한편, KT는 ‘익산 DAY’ 외에도 퓨처스 홈 개막전, 서머 리그 행사 진행 및 유소년 야구단 훈련 용품 지원과 소외 계층 후원 등 다양한 퓨처스 연고지 밀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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