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꽃말] 뽕나무-지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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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의 꽃말은 ‘지혜’, ‘봉사’다.

 

뽕나무는 누에를 키우는 사람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식물이다. 옛날에 뽕나무는 누에의 먹이로만 알았는데 최근에는 동충하초, 상황버섯 등 뽕나무로부터 유래된 각종 기능성 산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뽕나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처진뽕나무는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종종 쓰인다.

 

뽕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처진뽕나무는 정원에 심을 때 햇볕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 심는 것이 좋다. 꽃은 6월에 피고 꽃이 진 뒤 바로 검은 열매(오디)가 열린다. 농촌진흥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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