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나지 않은 게임, 456억을 건 마지막 대결 '오징어 게임3' [핫플체크 EP.42]

 

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볼 것 찾는 사람들을 위한 '핫한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핫플체크'

 

넷플릭스 대표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3로 귀환했다.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즌2에서 반란을 시도했던 일부 참가자들은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 움직였지만,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을 목격하고 홀로 살아남은 기훈(이정재)은 깊은 죄책감과 분노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러나 게임은 여전히 멈추지 않는다.

 

더욱 잔혹해진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은 또다시 무대 위에 오른다.  프론트맨(이병헌)과 기훈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새로운 게임도 베일을 벗는다. 이번에는 다리 위에서 동요 '꼬마야 꼬마야'에 맞춰 돌아가는 긴 줄을 넘는 줄넘기 형식의 게임이 핵심으로 등장한다.

 

시즌2 쿠키 영상에서 짧게 등장했던 '철수' 캐릭터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 라운드마다 어린 시절 놀이들이 잔혹한 서바이벌로 재탄생한다.

 

그동안 등장했던 캐릭터들 각자의 사연과 서사가 마무리되며 기훈과 프론트맨의 마지막 대결을 통해 시리즈의 주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은 27일 공개되며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자료제공 ㅣ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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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끝나지 않은 게임, 456억을 건 마지막 대결 '오징어 게임3' 김다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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