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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집중호우 대응 대책회의 주재

승인 2025-06-20 12:30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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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집중호우를 대비해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인천시교육청제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집중호우를 대비해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인천시교육청제공

 

인천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0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오전 6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집중호우에 따른 학교 현장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비상연락망 점검, 실시간 대응 체계 유지, 위험지역 학교에 대한 긴급 모니터링 강화를 지시했으며 특히 예상 강우량이 많은 지역의 학교에 대한 별도 대응계획 마련도 주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각급학교의 통학로 및 학교시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학사운영을 조정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며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재난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인천광역시교육감#집중호우#장마#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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