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읍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6분께 평택 안중읍 대반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생활용품과 창고용품 등을 보관하던 바깥채 1동이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관 42명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13분여 만인 오후 11시49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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