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문래동 공장 화재⋯연기 다량 발생

 

영등포구 화재. 연합뉴스
영등포구 화재. 연합뉴스

 

7일 오후 3시 10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이날 이 불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와 인근 건물에 있던 시민들이 급히 밖으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등포구청은 이날 3시 33분쯤 안내문자를 통해 "문래동3가 인근 화재로 인해 현재 연기 다량 발생했다"며 "도로 통제 중이니 일대 차량 운행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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