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내촌면 고물상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포천 내촌면 고물상 화재 현장. 포천소방서 제공
포천 내촌면 고물상 화재 현장. 포천소방서 제공

 

3일 오전 11시22분께 포천 내촌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약 45분 만에 완진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2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낮 12시8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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