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도보수 시민단체 "글로벌 대한민국 완성 후보, 김문수 유일"

수원지역 중도보수 시민사회단체인 미래와 희망이 26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미래와희망 제공.
수원지역 중도보수 시민사회단체인 미래와 희망이 26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미래와희망 제공

 

수원지역 중도보수 시민사회단체인 ‘미래와 희망’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미래와 희망은 26일 국민의힘 김 후보 선거캠프에서 엄익수 회장을 비롯해 2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을 했다. 미래와 희망은 수원지역 중도보수 시민사회단체로 1천5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날 엄 회장은 “반칙과 편법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기반에서 일자리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G7 세계 열강과 어께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절실한 염원을 실천해 줄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유일하다”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3선의 국회의원, 두 번의 경기도지사, 경제사회노동위원장과 노동부장관을 지내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중시하는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 애민정신과 국가운영의 확고한 비전을 가진 정치지도자”라며 “자유와 정의를 위해서는 죽음도 불사하는 우리의 진정한 지도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은 원가가 뭔지도 모르고, 자유시장경제가 뭔지도 모르는 자격과 능력이 없는 대통령 후보를 내세워 국가보다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불손세력에 맞서 온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대통령은 김 후보가 유일하다고 확신했다”며 “김 후보는 불법과 편법, 공작과 협박으로 대한민국을 유린하려는 무도한 세력을 제압하고 성장과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우리의 영웅”이라고 주장했다.

 

미래와 희망은 “1천500여 미래와 희망 가족들은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김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열정을 다해 싸워나갈 것”이라며 “김 후보가 우리 국민의 저력을 밑거름 삼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온 몸을 바쳐주실 것을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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