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완진됐다.
19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2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도금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화재 당시 공장 근로자 등 9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39분 만인 이날 오전 6시51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