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현직 기초의원 숨진 채 발견

가평경찰서 임구. 가평경찰서 제공
가평경찰서 입구. 가평경찰서 제공

 

29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정차된 승용차 안에서 50대 기초의회 의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씨를 확인했으며, 현재까지는 외부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