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 경기도의원, ‘2025년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안양 2개교 선정 견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안양5)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안양5)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안양5)이 ‘2025년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에 안양시 2개 학교가 선정되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내 35개 학교를 2025년 학교도서관 정비사업 대상교로 선정했다. 안양시에서는 만안초등학교(안양동)와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갈산동)가 명단에 포함됐다. 유 의원은 지난 2월 신년인사회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접수된 학교도서관 개선 민원을 신속히 파악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평촌과학기술고의 경우 3층에 위치한 학교도서관을 1층으로 이전·재정비함으로써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열린 도서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과 지역 주민이 쾌적하고 열린 도서관에서 소통하고 성장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2024년 경기도의회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안양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청 예산 확보 ▲어린이놀이터 환경유해성 검사 강화 ▲어린이 공원 재정비 예산 지원 등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실천해오며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그는 “교육을 향한 안양 시민의 염 깊이 이해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에 온 힘을 쏟겠다”며 “주민의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해결책을 찾아 실질적인 결과로 보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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