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택태양광 지원사업 추진한다…“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

3㎾ 태양광 설비 단독주택 전경. 화성특례시 제공
3㎾ 태양광 설비 단독주택 전경.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에너지 자립률 제고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해 ‘주택태양광(3kW)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독주택 소유주가 에너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3㎾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비용 일부를 도와 시가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와 시는 102가구를 지원하며 주택당 최대 지원 금액은 293만4천원에 자부담금은 199만7천원이다.

 

참여는 다음 달 7~23일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시스템을 통해 시공 기업과 사전 계약을 체결한 뒤 같은 곳에서 26~30일 신청하면 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