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수한방병원이 병원 4층 로비에서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열었다.
검단수한방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가훈을 써주며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한방병원은 행사를 위해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양태상 원장을 초빙했다.
이용객들은 원하는 가훈 문구를 신청했고, 양 원장은 직접 서예로 정성껏 가훈을 써줬다.
김현 검단수한방병원 행정원장은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