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사회인 대표·독립야구단에 각 100만원씩 지원 초등·리틀·주니어야구단 각 50만원 등 총 1천100만원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지역 초·중·고·리틀 팀과 독립야구단, 사회인 야구단에 훈련지원비를 전달했다.
곽영붕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지난 달 31일 KT위즈파크 협회 사무실에서 각 팀 관계자와 선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훈련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총 1천1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훈련지원금은 유신고와 장안고, 매향중, 서호중BC, 수원시니어대표팀, 수원동호인대표팀, 어셈블여자야구단, 독립야구단 파인이그스에 각 100만원, 신곡초와 4개 리틀야구단, 주니어야구단에 각 50만원씩 차등 지급됐다.
곽영붕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우리 수원의 엘리트 팀은 물론 사회이야구 대표팀과 독립야구단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훈련지원비를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수원시 야구를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 빛내고 모든 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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