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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9일 개회

승인 2025-04-02 17:26
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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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지난달 31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9일부터 15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

 

2일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회의를 개최, 제292회 임시회를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문화복지 증진 조례안 ▲용인시 농산물 등 수출 촉진 지원 조례안 ▲용인시 전세사기 등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예산안 2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는 9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16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심의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21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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