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지기원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청호나이스는 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지기원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기원 대표는 지난 20여년을 청호나이스에 몸담으며 전략 중심형 조직을 구축하고 신규 채널을 성공적으로 확대하는 등 안정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
지기원 신임 대표는 ▲신사업 확장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내수 기반 강화 ▲글로벌 시장 성장 가속화에 집중, 청호나이스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을 전했다.
지기원 대표는 “급변하는 시기에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고 성장시켜 정수기와 환경 가전 업체를 넘어선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그 간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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