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산불 여파... 이재민 돕기 모금운동 전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을 만들어가는 평택시에서 평택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25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가 4월5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평택의 명산 부락산 벚꽃길을 따라 약 4.3㎞를 걷는 코스와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울산, 경북,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주최측은 이번 걷기행사의 공연이벤트 등을 축소 진행키로 했으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잃은 주민들을 애도하고 피해주민들의 안정과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피해 지역 주민 돕기 모금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작은 정성을 모으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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