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 신규발효 FTA·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

안양세관이 개최한 신규 발효FTA·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에 참석한 최영준 안양세관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세관 제공
안양세관이 개최한 신규 발효FTA·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에 참석한 최영준 안양세관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세관 제공

 

안양세관(세관장 최영준)은 관세행정 협력강화를 위해 관내 수출·입기업 및 관세사를 대상으로 ‘신규 발효 협정 및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5개 기업과 5개 관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설명회는 관내 수출·입기업과 관세사의 관세행정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규 발효 FTA 주요 내용과 최근 활용사례, 최근 수출·입 관련 법규 개정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세관 누리집 세관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준 세관장은 “관내 수출·입기업 및 관세사의 수출입 경제활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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