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5년 ‘열린 청년 창업교실’ 참여자 모집

인천 서구청 전경. 경기일보 DB
인천 서구청 전경. 경기일보DB

 

인천 서구가 ‘열린 청년 창업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이하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 멘토링(1:1지도)’을 지원할 예정이다.

 

‘열린 청년 창업교실’에서는 ‘맞춤형 창업 멘토링’을 월별 1차례 이상 진행하며 ‘창업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 갖는 19~39세 청년은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취업 문제를 해소할 뿐 아니라 서구 정착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창업캠프에 많은 청년들이 관심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란 또는 청년정책일자리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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