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기업현장 방문 통해 현장 소통 강화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24일 지역 기업dml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광주시 제공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24일 지역 기업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광주시 제공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주요 기업들을 방문하고 현장중심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방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화진티엔아이를 포함한 기업 7곳 대표 및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주요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맞춤형 구인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 지원책도 모색했다.

 

방 시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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