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해 ‘화성특례시 브릿지업 콘서트’를 개최했다.
20일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시민과 예비창업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화성지역 아기유니콘 2개사의 창업 성공 스토리 및 노하우 소개, 창업기업 자금 조달 전문가의 토크콘서트, 화성 스타트업 성장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콘서트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궁금증 해소와 함께 창업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