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 내 시내버스에 ‘누구나 돌봄’ 사업 QR 코드 홍보

이천가 지역 내 시내버스에 ‘누구나 돌봄’ 사업 신청을 위한 큐알코드 부착해 홍보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이천가 지역 내 시내버스에 ‘누구나 돌봄’ 사업 신청을 위한 큐알코드 부착해 홍보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시민의 편리한 복지서비스 신청을 돕기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내버스 광고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시내버스에 게시된 광고물에 큐알(QR)코드를 삽입해 시민들이 손쉽게 경기민원24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7대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일시보호, 식사지원, 재활돌봄, 심리상담)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시내버스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사업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접하고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광고물을 스캔하면 신청 페이지로 즉시 연결되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이동 중에도 쉽게 누구나 돌봄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시민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받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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