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종목 고른 득점으로 91.150점…심지온·이채원 제치고 1위 여자 중등부서는 서은채, 94.200점으로 정하은·홍수아 꺾고 金
이아현(리듬스포츠클럽)이 2025 교육감기체조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리듬체조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여자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아현은 경기도체조협회 주최로 16일 남양주문화체육센터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초등부서 후프와 (23.300점)와 볼(22.850점), 곤봉(22.950점), 리본(22.050점) 합계 91.150점으로 심지온(김포시체육회·84.450점)과 이채원(카던스필코리아·82.000점)을 가볍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자 중등부서는 서은채(리듬스포츠클럽)가 후프(23.800점)와 볼(23.050점), 곤봉(23.200점), 리본(24.150점) 점수 합계 94.200점을 기록, 정하은(김포여중·92.750점)과 홍수아(RARI·90.600점)에 앞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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