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관내 공사현장 해빙기 안전 점검 실시

김경희 이천시장이 해빙기를 맞아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김경희 이천시장이 해빙기를 맞아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김경희 이천시장은 10일 단월동 단월교 재가설공사현장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펼쳤다.

 

시는 해빙기에 공사현장 등 건물과 시설물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 시설물의 변형, 붕괴 등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점검 중이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80여곳에 대해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김 시장은 현장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시설물 및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직접 안전 점검을 수행하고 고충도 듣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중대재해 발생률 제로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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